earticle

논문검색

結婚適齡期 여성이 선호하는 부케

원문정보

A Study on the Bouquet Type Most Preferred by Women at Marriageable Age

결혼적령기 여성이 선호하는 부케

金延玉

피인용수 : 0(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초록

한국어

결혼을 앞둔 여성이라면 결혼할 때 모든 사람들 앞에서 아름답게 보이고 싶은 생각을 가지고 있다. 부케는 신부를 아름답게하는 중요한 요소이다. 신부가 부케를 고를 때에 본인의 생각보다는 주위 사람들의 권유로 결정하는 경우를 들어 볼 수 있다. 그러므로 결혼적령기 여성의 기호를 조사하여 부케제작과 관련된 필요한 자료를 수집하고 효율적인 공급을 위하여 어떤 꽃과 색으로 만든 어떤 형태의 부케를 선호하고 있는 지 연구할 필요가 있다. 이 연구의 목적은 결혼적령기에 있는 여성들이 선호하는 웨딩부케의 종류를 조사하는 데 있다. 이 연구의 내용은 결혼적령기 연령을 만 20세에서 30세로 보고 서울과 지방인 수원에 살고 있는 결혼적령기 여성 600명을 대상으로 하여 선호하는 웨딩부케의 형태와 색상과 꽃의 종류를 조사하였다. 이 연구의 방법은 문헌과 질문지가 기본 도구이다. 질문지는 서울의 이화여자대학교 학생 200명과 수원의 수원대학교 여학생 200명, 직장으로는 서울의 진로주식회사 여직원 100명과 수원의 아주대학교 부속병원 여직원 100명을 할당 표출하였다. 백분율로 통계처리하고 연령별 유의도를 측정하기 위하여 20대 전반과 후반으로 구분하여 x2검증을 하였다. 질문지 분석결과 가장 선호하는 부케의 형태는 폭포형(30.5%)과 둥근형(24.5%)이었다. 꽃의 종류로는 백합(33.0%)과 장미(29.2%), 색채는 흰색(35.8%)과 미색(29.8%) 그리고 핑크색(26.0%) 순이었는데 연령별로도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선호하는 꽃의 혼합으로는 백합과 아이리스이고 과반수(53.8%)로서 지배적인 의견이었고 연령별로도 의견의 차이가 있었다.선호하는 꽃의 혼합으로는 백합과 아이리스이고 과반수(53.8%)로서 지배적인 의견이었고 연령별로도 의견의 차이가 있었다. 색상의 혼합은 흰색과 미색(43.5%) 그리고 흰색과 핑크(36.3%)의 혼합을 선호하고 있었다. 부케가 드레스의 형태(43.5%) 및 색채(40.0%)와 조화되기를 원하고 있었고, 연령별로도 의견의 차이를 보이고 있었다. 기타의견으로는 대부분 아름답게 보이려는 욕구가 지배적인 것으로 나타나고 있었다.

목차

논문개요
 ABSTRACT
 I. 序論
  A. 연구의 목적
  B. 가설
  C. 연구의 내용
  D. 연구의 방법
 II. 이론적 배경
  A. 부케의 개요
  B. 신부 부케의 기원과 역사
 III. 결과 분석
 IV. 결론
 참고문헌
 질문지

저자정보

  • 金延玉 김연옥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함께 이용한 논문

      ※ 기관로그인 시 무료 이용이 가능합니다.

      • 5,500원

      0개의 논문이 장바구니에 담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