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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s “ nouvelles fêtes ritualisées ”, entre poétique urbaine et politiques de communi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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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례화 된 새로운 축제들》: 도시 시학과 소통의 정치학 사이에서

Pascal Lardelli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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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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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의 도시에 있어서의 축제는 새로운 분석의 대상이다. 그것은 중세 혹은 르네상스기의 축제와는 다른 어떤 무엇, ‘포스트모던’한 축제이며, 무엇보다도 나름의 방식과 코드를 갖는 독자적 양식을 보여준다. 이 축제는 무엇보다도 그 구성원들로 하여금 자신의 집단에 소속감을 갖게 해주는 하나의 의례 혹은
통과의례로서의 기능을 갖는다. 그리고 이러한 축제들 중 가장 두드러지는 근대 이후적 현상이 바로 스포츠 경기와 영화 관람이다. 우리는 자신이 지지하는 팀의 유니폼, 깃발, 플래카드, 혹은 얼굴에 칠한 페인트로서 우리와 그들을 구분 짓는다. 우리는 자신이 좋아하는 영화와 그렇지 않은 영화, 우리와 그들을 구분 짓는다. 그것은 다름 아닌 그들의 귀속신화, 원초적 시원이자 동시에 그보다도 오늘 이 자리에서 벌어지는 하나의 신화, 보다 적절하게는, 하나의 의례화 된 신화 작용이다. 그것은 내부의 동질성과 외부에 대한 구별 작용을 동시에 행하는 이중적 의례, 정체성 형성 및 구별의 장이다. 더구나 그것은 애국주의와 상업주의에 의해 지배 받는다. 근대는 자율성의 원칙과 분리의 원칙이 기묘하게 결합된 사회이다.

목차

Une ritualite érodée, mais de nouveaux rites festifs
 Rites versus communication
 À titre de conclusion
 Bibliographie
 국문초록

저자정보

  • Pascal Lardellier Université de Bourgogne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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