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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일본 학생의 학업적 자기효능감의 비교연구

원문정보

이정규, 박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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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한국어

본 연구는 한국과 일본의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학력저하 현상을 야기하는 정의적 특성인 학습 동기 중에서 ‘학업적 자기효능감’을 중점으로 한국과 일본의 초․중학생의 발달적 변화, 성별의 차이, 국가 간의 차이를 비교하였다. 연구결과에 기초하여 교육적 시사점을 제언하는 것을 본 연구의 목적으로 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한국과 일본 초․중학생의 학업적 자기효능감의 국가 간의 차이를 살펴본 결과, 전체적으로 한국 학생들이 일본학생들에 비하여 학업적 자기효능감이 모두 유의한 차이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발달적 변화에서는 한국과 일본 모두 초 3 > 초 5 > 중 2로 학년이 올라갈수록 저하되는 경향을 보였다. 셋째, 남녀 성별의 차이는 여학생이 높은 경우는 자신감은 한국의 중 2 여학생, 자기조절 효능감은 양국 모두 모든 학년의 여학생, 과제난이도 선호는 한국의 중 2여학생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서 특이한 사항은 한국의 중 2의 경우, 여학생이 학업적 자기효능감의 모든 하위 변인들에서 높게 나타났다. 학생들의 학업성취도를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학생들이 즐거움과 흥미․관심을 가지고 학업을 시작하여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추진해 주는 학습동기를 어떻게 학교 교육현장에서 함양시켜 줄 수 있는가를 한국과 일본의 교육자들은 더욱 많이 고민하고 이를 교육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할 것이다.

일본어

本硏究は韓國と日本の初․中学生を對象として学力低下現象を惹起する精意的な特性の学習動機中で‘学業的な自己效能感’を中點として韓國と日本の初․中学生の發達的 變化, 性別の差異, 國歌の間の差異を比較した。本硏究の結果に基ついて、敎育的な 示唆点を提言することを本硏究の目的とした。硏究結果, 第一に、韓國と日本の初․中学生の学業的な自己效能感の國家間の差の結果, 全體的に韓國の学生たちが日本の学生たちに比べて、学業的な自己效能感がすべて有意な差異として高いことが表れた。第二に, 發達的な變化では韓國と日本のすべが初 3>初 5> 中 2で学年が上がることによって低下される傾向を表れた。第三に、男女の性別の差は女学生が高いことは自信感が 韓國の中2女学生, 自己調節效能感は兩國のすべての学年の女学生,課題難易度選好は 韓國の中2女学が高いことが表れた。ここで特異な事項は韓國の中2の場合,女学生が学業的な自己效能感のすべての下位變人で高いことが表れた。学生達は学業成就度を向上させるためには学生らの興味․關心を持って学業を始めて目標を達成するように学習動機を 学校の敎育現場でどうして涵養させるかにようって韓國と日本の敎育者たちはより苦悶しながらその問題を敎育の政策に反映するかを考えることである。.

목차

요약
 Ⅰ. 서론
 Ⅱ. 연구방법
  1. 연구대상자와 연구절차
  2. 측정도구:학업적 자기효능감 검사
  3. 자료 분석
 Ⅲ. 연구결과
  1. 학업적 자기효능감의 한국과 일본 초․중학생의 국가 간차이검증과 발달적 변화
  2. 한국과 일본의 초․중학생의 학업적 자기효능감의 상관관계
  3. 한국과 일본 초․중학생의 학업적 자기효능감의 학년별,성별 차이검증
 Ⅳ. 논의 및 결론
 참고문헌
 抄錄

저자정보

  • 이정규 한국교육개발원
  • 박춘성 서울대학교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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