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王龙溪的虚寂良知论

원문정보

Wang Long-Xi’s Theory of XuJi-LiangZhi(虛寂良知)

왕룡계적허적량지론

선병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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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영어

In Chinese Confucianism, Wang Yang-Ming gave a different color to understand Confucianism, compared to Zhu-Xi Study in Song dynasty. It is so-called XinJiLi(心卽理). Even if researchers didn’t necessary reach any agreement in appreciating philosophical similarity between Zhu-Xi and Wang Yang-Ming, they agreed that their philosophy is a LiXue(理學). So it is generally
called SongMing-LiXue(宋明理學).
Yang-Ming study’s key word is LiangZhi-BenTiLun and Zhi LiangZhi –GongFuLun(良知本體論和致良知 工夫論). This main teaching is known to the world by the confliction of understanding about SiJuJiao(四句敎) between his apostle of Quan Xu-Shan and Wang Long-Xi, Which is so called TianQuanWenDa(天泉問答). Yang-Mimg reconciled their argument and recommended to compensate each other. Accepting master’s recommendation, they were going their own way in
harmony with their disposition, with proclaiming their own teaching and deepening
Yang-Ming study.
These philosophers, who found a different understanding of Yang-Ming’ SiJuJiao(四句敎) at first, are important person in studying Yang-Ming Study, but researching for them is not sufficient for now. This article based on my doctoral thesis tries to give another view point of studying Long-Xi Study.
Generally speaking, studying Long-Xi study takes this path: discussing XianCheng-LiangZhi(見成良知) at first, and then treating his whole thought. This method has had a long history since Huang Zong-Xi(黃宗羲)’s MingRuXueAn(明儒學案), but I don’t agree to this method. Originally, Long-Xi `s XuJi-LiangZhi(虛寂良知) is LiangZhiTi(良知體), and XianCheng-LiangZhi(見成良知) is LiangZhiYong(良知用), furthermore, Yang-Ming Study stresses on TiYongYiYuan(體用一源) of
JiTiJiYong(卽體卽用), so I think we should discussing XuJi-LiangZhi(虛寂良知) at first, and then treating his XianCheng-LiangZhi(見成良知).

한국어

중국유학은 왕양명에 의해 송대 주자학과 대비되는 유학 전통을 갖게 된다. 이것이 이른바 송대 주자의 “性卽理”설과 구별되는 명대 왕양명의 “心卽理”설이다. 후학들이 이 두 철인의 同異에 대해 왈가왈부하는 면이 있지만 理學이라는 데에는 대체로 동의한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宋明理學으로 통칭한다. 주자는 주자적 이학의 세계를 구축했고 양명은 양명적 이학의 세계를 건립했다. 양명학설의 종지는 良知 本體論과 致良知 工夫論이다. 이 종지는 그의 만년 수제자들인 전서산과 왕용계 간의 四句敎 해석의 차이를 통해서 세상에 널리 알려지게 되는데 소위 “天泉問答”이다. 양명은 양자의 논점을 모두 수용하는 태도를 취하면 서 각자에게 부족한 부분을 상호 보완할 것을 당부한다. 두 사람은 스승의 말을 명심하면서
도 각자의 기질에 따라 강설하고 교법을 제창하며 양명학을 심화한다. 이 두 사람은 양명교설에 대해 최초로 해석의 차이를 주장한 자들로 양명학 연구사에서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그러나 전서산은 자료가 부족한 이유로 왕용계는 황종희이래의 평가가 굳어진 이유로 이래저래 충분한 연구가 이루어지지 않았다. 본 논문은 논자의 박사논문에 기초하여 작성한 것으로 용계학에 대한 새로운 평가의 가능성을 보여주고자 한다. 현재까지 학술계에서 용계철학 연구자들은 옹호적이든 비판적이든 현성양지를 논하고 그의 사상면모를 총론하는 방식을 관례적으로 사용한다. 물론 이런 식의 연구론은 황종희의 󰡔명유학안󰡕}이래로 굳어진 방법으로 긴 역사를 가지고 있지만 논자의 입장은 이와는 다르다. 용계학에서
虛寂良知는 良知의 體이고 見成良知는 良知의 用인데 양명학에서는 卽體卽用의 體用一源론을 주장하기 때문에 당연히 허적양지를 우선적으로 논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용계가 말하는 허적양지는 虛無寂滅한 心體를 말하는 것이 아니고 無是無非한 良知를 지칭한다. 곧 無是無非한 良知本體가 있어야 비로소 知是知非한 良知作用이 있다는 주장이다. 본래 양지는 선악시비를 판단하는 不學不慮하고 知是知非하며 知善知惡한 선천적인 도덕능력이지만 시비선악을 판단하는 실제과정은 경험의식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불순한 경험의식이 순수도덕의식이 발휘되는 것을 쉽게 막아버린다. 따라서 선악판단의 주체에서 보면 意識思念과 自然明覺을 엄격히 구분할 필요가 있다. 이것이 용계가 허적양지를 주장하는 첫 번째 이유다. 한편 용계가 허적양지를 제출한 시대배경을 살펴보면,양명사후에 心體良知의 구체적인 해석에 있어 雙江의“虛寂本體論과 歸寂工夫論”에 대한 용계의 비판적 태도가 허적양지론이 성립하는 근거가 되었다. 용계는 雙江이 先體後用적인 體用一源론에 근거하여 虛寂良知本體를 주장하는 것을 수용할 수 없었다. 따라서 자신의 虛寂良知本體를 주장하여 雙江의 虛寂良知本體를 비판함으로써 即體即用의 良知論를 보호하고자 하였다. 이것이 용계가 虛寂良知論을 주장하는 두 번째 이유다.

목차

한글요약문
 1. 绪 论
 2. 虚寂良知
 3. 无中生有
 4. 结 论
 主要参考书目
 Abstract

저자정보

  • 선병삼 Byeong-sam Sun. 북경대학교 중국철학전공 박사과정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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