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程頤《易傳》에서 比應관계와 괘효사 해석

원문정보

The Relation of Neighborhood and Respondence and the Interpretation of Hexagram-lines

정이《역전》에서 비응관계와 괘효사 해석

엄연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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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영어

This thesis has intended to examine how in his I Chuan (《易傳》) Ch'eng I interpreted the sentence of hexagram-lines of the I Ching by the concept of neighbourhood and respondence(比應). In case of Ch'eng I, the one of neighbourhood and respondence like a concept of equilibrium and righteousness[中正] has a very important meaning in the understanding of the sentence of hexagram-lines.

Ch'eng I usually regarded the respondence itself between two lines as the element which makes the meaning of hexagram-lines positive when he interpreted the sentence of hexagram-lines through the relation of respondence. Especially, Ch'eng I evaluated fortune or misfortune of the paring/corelative relation of hexagram-lines in connection with a concept of equilibrium and righteousness[中正], a yin-yang property of hexagram-lines, the entire meaning of hexagram-lines, a small accomplished hexagram(three lined ingram) etc.

Ch'eng I also utilized the relation of neighborhood one of important methods which interpreted the hexagram-lines. When he considered a relation of neighborhood as the foundation by which he judged fortune or disfortune, he mainly understood the relation between tow hexagram-lines as the unrighteousness. But he made relation of neighborhood the ground by which he judged fortune of hexagram-lines when the relation of neighborhood was thought as having its positive operation, which leads an entire meaning of hexagram-lines to fortunate orientation. In conclusion, while Ch'eng I interpreted a sentence of hexagram-lines according to the standard of neighborhood and respondence[比應], this can be one of central methods through which he interpreted Zhu I[周易] in view of moral-principle theory of I i li i hsüeh 義理易學.

한국어

본고에서는 정이가 비응(比應) 개념에 의거하여 《주역(周易)》괘효사를 어떻게 해석하고 있는가를 그의 《역전(易傳)》의 내용을 중심으로 고찰해 보고자 하였다. 정이에 있어서 비응 개념은 중정 개념과 마찬가지로 괘효사를 해석하고 이해하는데 중요한 의미를 가지며, 도덕적 본체로서 리(理)를 근거로 하고 있다. 정이는 호응관계를 적용하여 괘효사를 해석할 때, 일반적으로 두 효의 호응 자체가 괘효의 의미를 긍정적인 것으로 보게 하는 요소라고 보았다. 특히 정이는 호응 관계를 괘효의 자질, 괘의 전체적인 의미, 소성괘의 자질, 괘의 위치상의 중정(中正) 등의 요소들과 결합하여 괘효의 길흉을 평가하고 있다. 정이는 '친함'의 관계 또한 괘효를 설명하는 중요한 방법으로 사용하였다. 그가 친함으로 괘효사의 길흉을 판단하는 근거로 삼을 때는 주로 두 효 사이를 바르지 않은 관계로 해석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그는 때때로 친함의 관계가 괘의 전체적인 의미 상황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끌어가는 순기능을 가진다고 생각할 때 이 친함의 관계를 길하거나 허물이 없는 괘효사를 판단하는 근거로 삼기도 하였다. 요컨대. 정이는 비응(比應)이라는 기준을 가지고 괘효사를 해설하는데, 이것은 중정 개념과 함께 의리역학적 관점에서 주역을 이해하는 핵심 방법론이라 할 수 있다.

목차

요약문
 1. 서론
 2. 호응 관계에 따른 쾌효사 해석의 일반적 경향
 3. 二位와 五位의 호응에 따른 쾌효사 해석
 4. 친함과 호응을 동시에 적용한 쾌효사 해석
 5. '동덕상응'에 의한 쾌효사 해석
 6. '친함[比]'의 관계에 따른 쾌효사 해석
 7.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저자정보

  • 엄연석 Eom, Yeon-seok. 태동고전연구소 연구교수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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