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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하소설과 士大夫家 여성 독자

원문정보

Long Novel of the Late JOseon Dynasty and Female Readers from the Gentry

조선 후기 대하소설과 사대부가 여성 독자

장시광

동양고전학회 동양고전연구 제29집 2007.12 pp.147-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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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영어

The purpose of this thesis is to consider the relation between long novels of the late Joseon Dynasty and readers. It is already confirmed that readers of long novels are women from the gentry. Based on this fact, this thesis is to look at women's reading, experience of education and social atmosphere surrounding them and to consider which points of long novels appealed to the women of the gentry. The women of the gentry read not only books of moral training like "Sohak," "Naehun," but also educational books like history, Confucian classics from youth, Also they were taught virtues of women through writings like "Gyenyeseo" - a book that says what women should do or not. A policy of jeongpyo was in force in the society and the women was forced to do virtue(烈). Women of the gentry internalized Confucian ideas through reading, education, and a policy. Long novels, which Chinese letters and an authentic precent often appear, meet the intellectual taste of the women of the gentry. And a story most of women are likely to like repeats, which activates women's interest. Long novels embodies Confucian ideas through heroines and the women of the gentry confirm internalized ideology through them. And they find their latent desire and unconsciousness through female antagonists who expose their desire. Long novels include many factors that meet taste and emotion of the women of the gentry.

한국어

이 글은 조선 후기 대하소설과 독자의 관계를 고찰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대하소설의 독자가 사대부가의 여성이라는 것은 이미 여러 자료를 통해 확인되었다. 이 글에서는 이 점을 전제로 하여 그녀들의 독서, 교육 경험과 그녀들을 둘러싼 사회적 분위기를 살피고 대하소설이 사대부가 여성 독자에게 어떤 매력이 있었는지를 밝히려고 하였다.사대부가의 여성은 어려서부터 소학, 내훈과 같은 修身書뿐만 아니라 역사서, 경서와 같은 교양서 등 폭넓은 독서를 하며 자랐으며 계녀서와 같은 글을 통해 婦德을 강조하는 교육을 받았다. 국가적 시책인 정표 정책 때문에 그녀들은 烈을 중시하는 분위기 속에서 자랐다. 사대부가의 여성은 이와 같이 독서, 교육, 정책을 생활화함으로써 유교 이념을 내면화하였다. 대하소설에는 한자어와 典故가 빈번하게 등장함으로써 사대부가 여성의 지적 취향을 만족시키고 있다. 더불어 여성 취향의 스토리가 반복됨으로써 여성들에게 흥미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대하소설에는 여성주동인물을 통해 유교 이념이 구현되어 있는데 사대부가 여성은 이를 통해 자신에게 내면화된 이데올로기를 확인한다. 여성반동인물은 욕망을 분출하고 있는데 사대부가 여성은 그러한 인물을 보면서 자신에게 잠재된 본능을 발견하고 무의식을 발견하게 된다. 대하소설에는 이처럼 사대부 여성의 취향과 정서를 충족시키는 다양한 요소가 포함되어 있다.

목차

<논문 요약>
 I. 들어가며
 II. 소설 향유의 몇몇 증거
 III. 사대부가 여성의 생활과 환경
  1. 폭넓은 독서 경험
  2. 修身 위주의 교육
  3. 旌表 정책의 활성화
 IV. 대하소설과 사대부가 여성 독자의 관계
  1. 한자어, 典故의 사용과 지적 욕구의 충족
  2. 여성 취향의 스토리 반복과 흥미의 제고
  3. 유교 이념의 구현과 이데올로기의 확인
  4. 욕망의 분출과 무의식의 발견
 V. 나오며
 <참고 문헌>
 Abstract

저자정보

  • 장시광 Kang Si-gwang. 경상대학교 교수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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