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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에 대한 인지행동치료의 최근 동향

원문정보

Recent Cognitive Behavioral Therapy for Posttraumatic Stress Disorder

서호준, 채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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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영어

Many people experience psychological distress and symptoms of posttraumatic stress disorder
(PTSD) after a potentially traumatic event, but only a minority develops chronic PTSD.
When trauma victims restrict their routine and systemically avoid reminders of the incident,
symptoms of PTSD are more likely to become chronic. Many studies have shown that
cognitive behavioral therapy (CBT) is effective in the management of patients with PTSD.
This article overviews the cognitive behavioral models of PTSDand the general principles of
CBT for PTSD. In addition, we describe the components that comprise CBT for PTSD and
the application of CBT in clinical situation. Finally, we introduce prolonged exposure (PE)
therapy, which is specific form of exposure therapy and recently several studies have shown
to be exceedingly effective for the treatment of PTSD, and discuss the future directions.

한국어

많은 사람들이 외상 사건을 경험한 후 심리적인 고통과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의 증상들을 경험하지만 실제 만성적인 PTSD로 이환되는 심각한 경우는 그 중 일부에 불과하다. 외상 사건을 경험한 사람들이 자신의 일상생활에 제약을 받게 되거나 재경험의 고통 때문에 사고를 떠올리게 하는 상황을 지속적으로 회피하게 되는 경우 PTSD의 증상은 쉽게 만성화되는경과를 보이게 된다. 현재까지 많은 연구를 통해 인지행동치료가 PTSD의 증상이 나타난 환자의 치료에 큰 효과를 보인다는 결과가 보고되었다. 이 종설에서는PTSD의 발병과 연관된 인지행동적 모형과 PTSD의 치료를 위한 인지행동적 접근의 원칙에 대해 논해 보았다. 또 PTSD의 치료를 위한 인지행동치료를 구성하는 요인과 실제 임상상황에서의 적용에 대해 언급하였으며, 마지막으로 최근 뛰어난 효과가 입증되고 있는 지속 노출 치료(prolonged exposure therapy)를 소개하였고 추후 진행되어야 할 연구의 방향에 대한 논의가 포함되었다

목차

초록
 서론
 본론
  PTSD 환자에서의 인지변화
  인지행동치료의 구성
  CBT의 실제 적용
  PE 치료
  새로운 연관 치료 방법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저자정보

  • 서호준 Ho-Jun Seo.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과학교실
  • 채정호 Jeong-Ho Chae. 성모병원 정신과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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