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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불안 구조의 국제비교 - 한국ㆍ일본ㆍ대만 어머니의 자녀양육 의식을 중심으로 -

원문정보

최순자, 深谷昌志, 이광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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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한국어

출생률 저하가 계속되고 있다. 어린이는 한 가정의 자녀이기도 하지만 미래 사회를 받쳐줄 기둥이기도 하다. 그러므로 어린이를 키우는 일은 가정 뿐 아니라 사회, 국가적인 일로 여기고 여러 가지 자녀양육지원 정책을 펼쳐야 한다. 본 연구에서는 한국․일본․대만 어머니의 자녀양육 의식을 중심으로 육아불안 구조를 살펴보고, 연구결과를 토대로 자녀양육지원 정책 수립에 도움이 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본 연구의 연구대상은 한국 878명(서울 524명, 지방 354명), 일본 907명(동경 706명, 지방 271명), 대만 858명(타이베이 526명, 지방 333명)이다. 조사 방법은 질문지 조사법이며, 조사내용은 첫째 자녀의 출산 및 자녀양육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본 연구의 결과, 우리나라 어머니는 자녀양육으로 인한 신체적인 피곤함과 더불어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증가하고 있는 경향을 나타냈다.

일본어

現在、多くの國が少子化が進んでいる。日本の場合、少し出生率がのびだとは言いが、まだ出生率は低い。少子化の背景はいろいろある。社會制度としての結婚の意味が薄れ、結婚や子どもを生むことが選擇になった時代である。それと社會參加をする女性が增え、そうした女性にとって、子どもが仕事の妨げになる感じがする。特に職業と育兒との兩立はまだきびしい狀況である。本硏究の目的は本硏究の結果を通して子育て支援に少しでも役に立つたいことである。本硏究では育兒不安の構造を東京, ソウル, 台北の母親の子育ての意識の比較を通して調べることにした。ソウルの母親の意識を中心に結果をみると、ソウルの母親は子どもとのコミュ二ヶ-ションを通し母親意識を形成していくこどがわかる。また子育ての大變さにおいてはソウルの母親が東京と台北の母親より子育てに困難していることがわかった。また子育ての大變さは子どもの成長に伴い大變さが減少するものも多いが、新たな大變さも出現し苦勞の連續とように思われる。子育ての不安をみると、育兒での樣樣な苦勞は体力的な疲勞感と精神的なストレスを增加させて混亂した每日を送っている母親の姿は各都市共通にようである。國、地自体、幼兒敎育機關では子どもは社會の子どもであるという認識を持って、子育て支援に對する對策にもっと力を入れるべきである。

목차

요약
 I. 서론
 II. 연구방법
  1. 연구대상
  2. 연구절차 및 연구내용
  3. 연구대상자의 일반적인 특성
 III. 연구결과 및 해석
  1. 어머니가 된 실감에 대한 의식
  2. 자녀양육의 어려움
  3. 자녀양육의 불안
 IV. 논의 및 결론
 참고문헌
 抄錄

저자정보

  • 최순자 서울시립대학교
  • 深谷昌志 東京成德短期大學
  • 이광형 재일본한국대사관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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