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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lysis on the Development of Korean Regional Economy; Lesson from Unified Germ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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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역경제발전에 대한 분석: 통일독일의 교훈

Eun-young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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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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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는 국토분단으로 인해 도전체 영토의 40%가 북한에 존재하는 분단도이고 분단의 피해를 가장 심각하게 경험한 도이다. 그동안 여가지대니 군사보호지역이니 하여 개발이 유보되어 지역경제가 낙후된 현실을 독일의 경험을 통해 극복해 보는 방안을 제시해 보았다. 대만과 중국본토는 철저히 효율성이 강조된 경제협력을 중시해 왔기 때문에 경제교류로 인한 지역의 소득격차가 더 벌어지는 결과를 가져왔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독일정부는 정치적인 요소를 고려하여 경제교류를 추진하여 통일에 이르게 되었고 접경지역 지방자치단체의 교류를 적극 지원한 바 있다. 강원도는 독일의 경험을 통해 북강원도와 농업, 어업의 교류와 지방정부간의 교류, 동계올림픽 유치 등과 같은 공동의 이벤트사업을 벌여 그동안의 거리를 좁히고 신뢰를 쌓아갈 뿐 아니라 중앙정부의 관심을 끌어 지역개발을 추진하는 계기를 만들어야 한다. 또한 북강원도의 원산, 남북강원도의 고성, 남강원도의 철원을 잇는 황금 삼각지대의 개발을 염두에 두고 교류를 추진해야 함을 강조하고 싶다.

목차

Ⅰ. Introduction
  1. Status of South Kangwon Province
  2. Status of North Kangwon Province
 Ⅱ. Lessons from Other Countries’ Cases including Germany, and Implications for Korea
 Ⅲ. Desired Economic Cooperation between North and South Kangwon Province
 Ⅳ. Possibility to relate Kangwon Provinces’ developmentwith Other Area
 Ⅴ. Conclusion
 References
 Abstract

저자정보

  • Eun-young Kim 김은영. Assistant Professor, School of Business and Economics, Halla University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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