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rticle

논문검색

세션 3 : 인플루언서 마케팅

인플루언서의 콘텐츠 비율이 소비자 반응에 미치는 영향

초록

한국어

디지털 미디어 환경의 확산과 더불어, 오늘날 인플루언서(Influencer) 마케팅은 소비자와 의 상호작용을 위해 필수적이며, 고객과의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전략으로 자리잡았다. 즉 인플루언서는 단순한 정보 전달자를 넘어, 개인의 일상과 상업적 메시지를 혼합하여 콘텐 츠를 생산하는 일종의‘1인 미디어 채널’로써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이러한 특성은 소비자의 구매 의사결정에 실질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고 밝혀졌다. 이에 따라 학계에서는 인플루언 서의 효과를 꾸준히 논의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신뢰도(credibility)와 진정성 (authenticity)이 소비자 반응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가 다수 진행되어 왔다. 그러나 최근 ‘뒷광고’ 논란 등 상업성과 관련된 윤리적 이슈가 대두되면서, 광고 콘텐츠에 대한 소비자의 경계심은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즉 인플루언서가 게시한 콘텐츠의 내용에 대 해 소비자 태도 형성과 브랜드 평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에 본 연구는 인플루언서 콘텐츠의 구성 비율, 즉 ‘광고 지수’가 소비자의 인식과 태도 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적으로 분석하고자 한다. 또한 이와 같은 과정을 해당 콘텐츠에 대 한 신뢰도 또는 진정성이 매개 변수로 작용할 수 있음을 검증하고자 하며, 이에 그 영향을 함께 검증하고자 한다. 즉 본 연구에서는 인플루언서의 콘텐츠 구성 방식이 소비자 반응에 미치는 영향력을 검증하고자 한다. 본 연구에서는 인플루언서 콘텐츠 구성 비율의 효과를 실증적으로 검증하기 위해 두 가지 연구 방법을 설계하였다. 첫째, 실험적 접근을 통한 가설 검증이다. 인플루언서의 콘텐츠 게시 비율을 광고 콘텐츠와 일상 콘텐츠 간의 비율이라고 정의하고, 이를 고(High), 중 (Medium), 저(Low)의 세 가지 수준으로 조작적 정의하여 실험 집단을 구성하고자 한다. 이후 각 조건에 노출된 피실험자들을 대상으로 소비자 신뢰도 및 진정성을 매개 변수로 설정하고, 소비자 태도를 종속 변수로 설정하여 측정할 계획이다. 이때 해당 실험은 약100 명의 참여자를 대상으로 설계된 서베이 도구를 활용하여 실시되며, 콘텐츠 구성 비율에 따 른 광고 지수에 대해 소비자가 인지하고 반응하는 방식의 차이를 분석하고자 한다. 둘째, 실증적 분석을 위한2차 데이터를 활용한다. 실제 인플루언서의 콘텐츠 게시 내역을 기반으로 광고 지수를 산출하고, 이에 따른 소비자 반응을 분석한다. 이때 소비자 반응은 직접적인 구매 여부나 신뢰도를 확인하기 어려우므로, proxy 변수로서‘좋아요’ 수 및 팔로 워 수의 변동성(예: 표준편차 기준)을 활용한다. 특히 팔로워 수의 변화 폭이 클수록 해당 인플루언서에 대한 소비자 충성도가 낮다고 판단할 수 있으며, 이는 곧 인플루언서 마케팅 의 효과가 제한적일 수 있음을 시사한다. 결과적으로 본 연구는 실험적 설계와 실증 데이터를 병행함으로써 인플루언서 콘텐츠 구 성 비율의 최적화 조건을 도출하고, 소비자 반응을 극대화할 수 있는 마케팅 전략 수립에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본 연구를 통해 인플루언서 콘텐츠 구성의 최적 비율에 대한 실증적 기준을 제시할 수 있 을 것이다. 즉 학문적 기여도로 콘텐츠 비율이라는 정량적 변수를 제시할 수 있을 것이며, 이때 콘텐츠 구성 방식의 중요성과 이로부터 파생되는 인과관계 메커니즘을 실증적으로 규명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또한 실무적 기여도로 인플루언서 효과를 논의함에 있어, 해당 인플루언서가 자율적으로 조절 가능한 내적 통제 요인으로서'광고 수용도 (advertising acceptance level)'를 고려해야 할 필요성을 제안할 수 있을 것이다. 이를 통해 광고 콘텐츠와 일상 콘텐츠 간의 적절한 균형이 소비자 반응에 영향을 미친다는 점 을 시사함으로써, 인플루언서 마케팅 전략 수립 시 실질적인 기준을 마련할 수 있다.

저자정보

  • 김민정 조선대학교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함께 이용한 논문

      0개의 논문이 장바구니에 담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