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rticle

영어

This study examines mediating effect of health literac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perceived stress, self-regulation ability, and health behaviors among nursing students. Data was collected from May 20 to June 11, 2024, with 178 nursing students from K Nursing College in J-do participating in the final analysis. Data were analyzed using independent t-tests,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and Hayes PROCESS macro Model 4. Perceived stress was significantly negatively correlated with self-regulation ability, health behaviors, and health literacy. Self-regulation ability was significantly positively correlated with both health behaviors and health literacy. Mediation analysis revealed that health literacy had a mediating effect on the relationship between perceived stress and health behaviors in nursing students, as well as the relationship between self-regulation ability and health behaviors in nursing students. The study confirmed that health literacy is a key factor influencing health behaviors. Therefore, it provides the foundational data for developing strategies to enhance health behaviors among nursing students.

한국어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지각된 스트레스와 자기조절능력이 건강행위에 미치는 영향의 관계에서 건강정보이해 능력의 매개효과를 확인하고자 시행되었다. 자료수집은 2024년 5월 20일부터 6월 11일까지 J도의 K간호대학의 간호대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총 178명의 자료가 최종 분석에 사용되었다. 자료분석은 independent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와 Hayes PROCESS macro 모델 4를 사용하였다. 지각된 스트레스는 자기조절능력, 건 강행위, 건강정보이해능력과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자기조절능력은 건강행위와 건강정보이해능력과 유의 한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매개분석 결과, 간호대학생의 지각된 스트레스와 건강행위의 관계에서 건강정보이해능 력의 매개효과가 나타났으며, 간호대학생의 자기조절능력과 건강행위의 관계에서도 건강정보이해능력의 매개효과가 있 음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건강정보이해능력이 건강행위에 영향을 주는 주요 요인임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간 호대학생의 건강행위를 높이기 위한 개발전략을 위한 기초자료의 근거를 제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