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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In this study, we explored the mediating role of cognitive flexibility, job involvement and job stress in the relationship between leader coaching and employees’ proactive behavior behavior using a path model analysis. The results of the study showed that leader coaching had a significant positive effect on cognitive flexibility and proactive behavior. Cognitive flexibility had a significant positive effect on job involvement and a significant negative effect on job stress. Job involvement had a significant positive effect on proactive behavior, and job stress had a significant negative effect on proactive behavior. It was confirmed that there was a mediating effect of cognitive flexibility in the relationship between leader coaching and job involvement, and a mediating effect of cognitive flexibility in the relationship between leader coaching and job involvement. In addition, there was a mediating effect of job involvement in the relationship between cognitive flexibility and proactive behavior, and a mediating effect of job stress. Leader‘s coaching can help improve proactive behavior through members’ cognitive flexibility, job involvement, and job stress. At the organizational level, proactive behavior can be improved through methods such as increasing job involvement and reducing job stress through members’ cognitive flexibility.

한국어

본 연구는 리더의 코칭이 조직 구성원의 인지적 유연성과 직무 태도(직무몰입, 직무스트레스)를 매개로 선제적 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는데 목적이 있다. 변화와 불확실성이 큰 환경에서 선제적 행동은 경쟁력의 핵심이며, 리더의 코칭은 이를 촉진하는 요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본 연구는 인지적 유연성과 직무몰입과 인지적 유연성 직무 스트레스의 이중 매개효과를 통합적으로 분석하여 경로별 영향을 검증하였다. 다양한 산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331 세트의 설문자료를 활용해 구조방정식 모형으로 검증한 결과, 리더의 코칭은 인지적 유연성을 높였고, 이는 직무몰 입의 증가와 직무스트레스의 완화로 이어졌다. 직무몰입은 선제적 행동을 촉진하며, 반대로 직무스트레스를 억제하 는 효과를 보였다. 또한, 인지적 유연성은 직무몰입과 직무스트레스를 각각 매개하여 선제적 행동에 간접적으로 작 용하는 것이 확인되었다. 최종적으로 리더의 코칭과 선제적 행동 간의 관계에서 이중 매개경로가 입증되었다. 이는 리더의 코칭이 단편적인 직무성과를 넘어 구성원들의 심리적 자원과 태도 변화를 통해 선제적 행동을 끌어낼 수 있 음을 규명한 것이다. 본 연구는 리더의 코칭과 선제적 행동 사이의 관계에서 새로운 이중 매개 경로를 제시했다는 점에서 학문적 의의가 있으며, 실무적으로도 조직 입장에서 구성원의 인지적 유연성을 개발하고 직무 태도를 관리 함으로써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