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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Digital literacy is a core competency for future society. After-school computer classes supplement limited information education in regular curricula and offer opportunities to build digital literacy. Yet, lacking standardized curricula and evaluation, after-school programs make it difficult to assess students’ competencies. This study developed a 20-session program using generative artificial intelligence (AI) and an analytic rubric based on the KERIS Digital Literacy Framework, applied in an after-school context. Results analyzed with the Friedman and Wilcoxon tests showed significant improvements in most domains. The study demonstrates that incorporating generative AI effectively enhances elementary students’ digital literacy and suggests after-school programs as a new avenue for digital literacy education.

한국어

디지털 리터러시는 미래 사회를 살아가는 데 필요한 핵심 역량이다. 방과후학교 컴퓨터교실은 교과 수업에서 부족한 정보 교육을 보완하며 디지털 리터러시를 함양할 기회를 제공한다. 그러나 방과후학교에는 정규 교육과 정이 없어 학생의 디지털 역량을 체계적으로 확인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생성형 인공지능 을 활용한 20차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KERIS 디지털 리터러시 프레임워크를 반영한 분석적 루브릭을 제 작하여 방과후학교 현장에 적용하였다. 연구 결과 학생의 디지털 리터러시가 단계적으로 유의미하게 향상됨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는 생성형 인공지능을 접목한 교육 프로그램이 디지털 리터러시 함양에 효과적임을 실증적 으로 입증하였으며 나아가 방과후학교가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의 새로운 가능성임을 시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