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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With the advancement of Large Language Models (LLMs), people are increasingly using them to enhance their productivity. This is understandable, given LLMs' ability to facilitate natural conversations and reasoning. LLMs are driving significant change not only in the workplace and everyday life, but also in education. Learners are reaping significant benefits from their use in diverse areas, including information gathering and problem solving. However, indiscriminate use of LLMs, such as replacing required activities, can hinder the achievement of educational goals, which aim to cultivate learner competencies. In particular, the appropriate use of LLMs is crucial in self-regulated learning models, which prioritize learner self-directed activity. Therefore, this study explores the role of LLMs in self-regulated learning models and proposes examples of activities.

한국어

초거대 언어 모델(LLM)이 발전하면서 사람들은 많은 곳에서 LLM을 사용하여 생산성을 증대시키고 있다. 이 는 사람과의 자연스러운 대화 진행, 추론 등을 할 수 있는 LLM의 능력을 미루어 볼 때 매우 자연스러운 일이라 고 할 수 있다. LLM은 회사, 일상생활뿐만 아니라 교육 현장에서도 사용되면서 많은 변화를 이끌어내고 있는 데, 학습자들이 정보 수집, 문제 해결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LLM을 활용하여 많은 효과를 보고 있는 것도 사실 이다. 그러나, 학습자가 수행해야 하는 활동을 대신하는 등의 무분별한 LLM의 사용은 학습자의 역량을 배양해 야 하는 교육 목표의 달성에 장애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특히, 학습자의 자기 주도적인 활동 을 핵심으로 하고 있는 자기 조절 학습 모델에서 LLM의 올바른 사용은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자기 조절 학습 모델에서의 LLM의 역할에 대하여 탐구하고 활동의 예를 제안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