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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심리운동사들의 교육 실습 경험 탐색

원문정보

Exploring the Educational Practicum Experiences of Pre-Service Psychomotor Therapists

김연수, 조가람, 정기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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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영어

This study aimed to explore what pre-service psychomotor therapists experience during psychomotor educational practicum and what those experiences mean to them. To achieve this aim, 14 undergraduate students majoring in adapted physical education, who were participating in psychomotor practicum sessions for children with developmental disabilities, were selected as research participants. The participants were divided into three focus groups, and data were collected through in-depth focus group interviews.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using thematic analysis. As a result, seven key themes emerged from the participants’ practicum experiences: “The Intangible Feelings of Psychomotor Practice,” “A Dilemma,” “Speechless Together,” “I Felt Sorry,” “A Sense of Distance,” “Connecting Theory and Practice,” “I Felt Happy,” and “Breaking Down Inner Walls.”

한국어

본 연구의 목적은 예비 심리운동사들이 심리운동 교육 실습에서 무엇을 경 험하며 이들에게 어떤 의미를 갖는지를 알아보는 것이다. 이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발달장애아동을 대상으로 한 심리운동 교육실습에 참여하는 특수체육 전공 대학생 14명을 연구 참여자로 선정하였다. 이후 연구 참여자를 총 세 그룹으로 구분하고 포커스 그룹 인터뷰(Focus Group Interview, FGI)를 통해 자료를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주제 분석 방법 절차에 따라 분석되 었으며, 그 결과, 교육실습 경험에 대한 8가지의 주제(‘심리운동에 대한 여전 한 물음표’, ‘딜레마 : 자신감의 하락’, ‘고충 : 서로 아무 말도 못하고’, ‘미안했 어요’, ‘벽이 생긴 느낌이에요 : 소통의 어려움’, ‘이론과 실습의 연계’, ‘행복했 습니다’, ‘마음 한 켠에 있는 벽을 치우다’)를 도출하였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심리운동 교육실습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목차

국문초록
Ⅰ. 서론
Ⅱ. 연구방법
1. 연구 참여자
2. 포커스 그룹 인터뷰
3. 자료 분석
4. 연구의 진실성
Ⅲ. 연구결과
1. 심리운동에 대한 여전한 물음표
2. 딜레마 : 자신감의 하락
3. 고충 : 서로 아무 말도 못하고
4. 미안했어요.
5. 벽이 생긴 느낌이에요. : 소통의 어려움
6. 이론과 실습의 연계
7. 행복했습니다.
8. 마음 한 켠에 있던 벽을 치우다.
Ⅳ. 요약 및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저자정보

  • 김연수 Kim, Yeon Soo. 나사렛대학교 강사
  • 조가람 Jo, Ga Ram. 나사렛대학교 교수
  • 정기천 Jeong, Gi Cheon. 나사렛대학교 교수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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