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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Purpose] This study examined the immediate effects of three re‑warm up type on golf swing, golf performance, and muscle power in amateur female golfers. [Method] Ten female amateurs completed a randomized controlled crossover trial consisting of dynamic stretching(DG), elastic‑band exercise(EG), and walking(WG), separated by 7-day washout period. Golf swing, golf performance, muscle power were assessed. One-way repeated measures ANOVA and Freidman test were applied(α=.05). [Result] DG produced significantly greater improvements in all swing variables than EG and WG, while EG outperformed WG(p<.05). No significant group differences were found in golf performance and muscle power outcomes(p>.05). [Conclusion] A golf‑specific dynamic re-warm up effectively preserves and enhances swing performance after prolonged rest periods, whereas additional or higher‑intensity stimuli are required to influence accuracy, overall score, and muscle power. Future studies should refine re-warm up protocols by incorporating load–velocity prescriptions and accuracy metrics across diverse golfer populations.

한국어

[목적] 본 연구는 본 운동 전 최초 준비운동을 실시 후 경기 중간 휴식 시간에 시행하는 재‑준비운동이 아마추어 여 자 골퍼의 골프 스윙, 경기력 그리고 근 파워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고자 하였다. [방법] 17~24세 여자 아마추어 골 퍼 10명을 대상으로 무작위 대조 교차 실험을 실시하였다. 대상자는 동적 스트레칭(DG), 밴드 저항 운동(EG), 걷기 (WG) 집단으로 나누어 7일의 워시아웃 기간을 두고 교차 적용하였다. 클럽 헤드 속도, 볼 속도, 비거리, 스매쉬 팩터, 후반 9홀 경기력, 체간 회전 파워, 상·하지 근 파워를 측정하여 일원 반복측정 분산분석 및 Friedman test를 수행하 였다(α=.05). [결과] 모든 골프 스윙 변인에서 DG가 EG·WG보다, EG가 WG보다 유의하게 높은 값을 보였다(p<.05). 그러나 경기력 지표 및 근 파워의 모든 변인에서는 세 집단 간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p>.05). [결론] 골프 경기 중 동적 재‑준비운동은 휴식 후 스윙 능력을 유지 및 향상시키는 데 효과적이지만, 정확도, 파워 및 최종 스코 어와 같은 경기력 개선에는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향후 연구는 다양한 부하 및 속도를 설정하고 스윙 측정에 정확도 지표를 포함하여 재‑준비운동에 적합한 최적의 프로토콜을 규명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