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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This study aims to examine the impact of employees’ job attitudes on performance and to identify the underlying psychological mechanisms. To this end, job attitude was defined as job engagement, which reflects a passionate and proactive mental state related to work. Employees’ performance was assessed through innovative behavior, and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was designated as a mediating variable. The sample consisted of employees working in the service industry across Gyeonggi, Gyeongnam, Gyeongbuk, Daejeon, Daegu, and Seoul. A total of 320 responses were analyzed using the R program. The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employees’ perceived job engagement had a positive effect on both innovative behavior and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indicating that attention is required not only at the individual level but also at the organizational level. Second,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was found to mediate the relationship between job engagement and innovative behavior. Finally, the study discusses its implications and limitations.

한국어

본 연구는 종업원의 직무태도가 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그 이면에 존재하는 심리적 메커니즘을 규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직무태도는 업무와 관련된 열정적이고 진취적인 심리 상태를 반영하는 직무열의로 설정하고, 종업원의 성과는 혁신행동으로, 긍정심리자본을 매개변수로 설정되었다. 표본은 경기, 경남, 경북, 대전, 대구, 서울 지역의 서비스업 종업원들로 구성되었으며, 총 320부 의 설문 응답이 R 프로그램을 이용해 분석되었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종업원이 인식한 직무열의는 혁신행동과 긍정심리자본 모두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개인 수준뿐 아니라 조직 차원에서도 이에 대한 관심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둘째, 긍정심리자본은 직무열의와 혁신행동 간의 관계에서 매개 역할을 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는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시사점과 연구의 한계점을 논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