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정보
초록
영어
The Army Reserve Officers Training Academy(TAROTA) was a military educational institution that trained reserve officers during the Korean War, and played a big role in the development of the Korean military, although its history was short. However, research has been lacking because it has not received much attention from academia or the public. In this study, we conducted additional verification on the three topics that were not covered in previous studies: the legal status, legitimacy, and role of the TAROTA as a reserve force. As a result, the TAROTA had sufficient legal basis and secured its own legitimacy. In addition, it trained reserve officers and supplied them as key officers of the 5th Army Reserve Corps, and some provided opportunities to re-enter the training course for active duty officers. This emphasized the importance of the TAROTA as a reserve force.
한국어
육군예비사관학교는 비록 짧은 역사였지만 6.25전쟁 시기 한국군의 예비역 장교를 양성하던 군사교육기관이라는 점에서 중 요한 전사적(戰史的) 가치가 있다. 그러나 육군예비사관학교에 대해서는 학계나 세간에서 크게 관심을 두지는 않았다. 다행히 도 최근 들어 그 연구가 진행되었으나 아직은 미미한 수준에 머물러 있다. 본 연구에서는 선행 연구에서 논리적인 설명이 부 족한 세 가지 즉, 육군예비사관학교의 법적 지위, 정통성, 예비전력으로서의 가치에 대해 추가적인 검증을 하였다. 이를 통해 육군예비사관학교는 국군조직법 제13조에 충분한 법적 근거를 기반으로 하고 있었고, 육군예비사관학교만의 정통성을 확보할 수 있었다. 더불어 육군예비사관학교는 양질의 우수한 예비역 장교를 양성하여 육군 예비5군단의 기간장교로 공급하였다. 그 중 일부는 현역 장교 양성 과정에 재입교할 수 있도록 선택의 길을 제공하였다. 이는 전형적인 예비전력으로서 육군예비사관 학교의 역할에 방점을 찍은 것이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를 기반으로 육군예비사관학교에 관한 연구가 한층 더 활발하기를 기대한다.
목차
ABSTRACT
1. 서론
2. 시대적 배경
2.1 중공군의 개입과 신(新)예비대 구상
2.2 미 제8군의 한국노무단 창설
3. 6.25전쟁과 예비역 장교 양성
3.1 6.25전쟁 이전 예비역 장교
3.2 6.25전쟁 기간 중 예비역 장교
4. 육군예비사관학교의 몇 가지 논의
4.1 창설에 관한 법적 근거
4.2 예비역 장교의 정통성 회복
4.3 양질의 예비역 장교 양성
5. 결론
참고문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