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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휴먼적 신체와 정신 -《공각기동대》와 《이노센스》에서의 자기 확장 인식의 변화

원문정보

Posthuman body and mind: ‒ Changes in self-expansion awareness in Ghost in the Shell and Innocence

이상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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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영어

Director Mamoru Oshii’s “Ghost in the Shell” series is famous for its masterpiece of SF animation and its pioneering work on the concept of post-human. To be more specific, the decade between 1995 and 2004 seems to be causing a change with Mamoru Oshii’s post-human. In other words, a new human image (post-human) was planned as a trans-humanistic concept showing mental expansion and transcendence in the 1995, Ghost in the Shell, whereas a new human image as a post-humanistic concept including the physical domain is planned in the 2004 work, Innocence.

한국어

오시이 마모루 감독의 공각기동대 시리즈는 SF 애니메이션의 걸작이자 포스트휴먼 개념을 선구적으로 다룬 작품으로 유명하다. 조금 더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1995년작과 2004년 작 사이의 10년의 시간은 오시이 마모루 감독의 자기 확장 및 포스트휴먼을 둘러싼 인식 변화를 야기시키고 있는것처럼 보인다. 즉 1995년작 ≪공각기동대≫에서는 정신적인 확장과 초월을 보여주는 기술적 포스트휴먼 개념을 기획했던 것에 비해, 2004년작 ≪이노센스≫에서는 ‘비판적 포스트휴머니즘’ 혹은 육체적인 영역을 포함하는 포스트휴머니즘적 개념,으로서의 새로운 인간상이 기획되고 있다.

일본어

押井守監督の「攻殻機動隊」シリーズはSFアニメの傑作であり、ポストヒューマン概念を先駆的に扱った作品として評 価されている。もう少し具体的に見てみると、1995年作と2004年作の間に在る10年の時間は、押井守監督におけるポスト ヒューマン概念の変化を見せてくれるもののように見える。すなわち1995年作『攻殻機動隊』では精神的な拡張と超越を示 そうとするトランスヒューマニズム的概念として新しい人間像(ポストヒューマン)が企画されたのに対し、2004年作では肉体 的な領域を含むポストヒューマニズム的概念としての新しい人間像が企画されている。

목차

1. 들어가며: 선행론의 초점
2. ≪공각기동대≫: 신체/정신을 둘러싼 거울상과 신체의 파괴
3. ≪이노센스≫: ‘리얼(real)’을 둘러싼 거울상, 이분법 구조의 해체
4. ≪공각기동대≫에서 ≪이노센스≫로: 기술적 포스트휴머니즘에서 비판적 포스트휴머니즘으로
5. 끝맺으며: 포스트휴먼적 신체와 정신
re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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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 이상혁 Lee Sang-hyuk. 충남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연구원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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