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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This study examined the effect of food tourism image on revisit intention, and verified the mediating role of pleasure through empirical analysis. For the data collection of this study, a survey was conducted from June 25 to July 15, 2024, for visitors to food culture festivals nationwide by the convenience sampling method. A total of 250 questionnaires for this study were distributed, of which 242 questionnaires were used as the final data, excluding 8 questionnaires not suitable for the study. The analysis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the image of providing interest and convenience was found to have the greatest significant effect on the intention to revisit, followed by the image of historical culture was found to have a significant effect on the intention to revisit, and finally, the image of natural culture was found to have a significant effect on the intention to revisit. However, it was found that the image of the underlying conditions did not significantly affect the intention to revisit. Second, among the images of food tourism, pleasure between the image of providing interest and convenience and the intention to revisit can be seen as having a mediating effect. Based on the results of this study, the image of food tourism can provide basic data on how to establish an efficient marketing strategy for the intention to revisit, focusing on the mediating effect of pleasure.

한국어

본 연구는 음식 관광 이미지가 재방문의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살펴보고, 즐거움의 매개역할에 대하여 실증분석을 통해 검증하였다. 본 연구의 자료수집은 전국 음식문화 축제 방문객을 대상으로 편의표본추출법에 의해 2024년 6월 25일부터 7월 15일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표본자료는 전체 250부를 배포하였으며, 이 중 연구에 적합하지 않은 자료 8부를 제외하고 242부를 최종자료로 사용하였다.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흥미성 및 편의 제공 이미지는 재방문의도에 가장 크게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다음으로는 역사 문화 이미지가 재방문의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마지막으로 자연 문화 이미지가 재방문의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기반여건 이미지는 재방문의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음식 관광 이미지 중 흥미성 및 편의 제공 이미지와 재방문의도 간에 즐거움은 매개효과가 있다고 볼 수 있다. 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즐거움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음식 관광 이미지가 재방문의도를 위한 효율적인 마케팅전략 수립방안에 기초자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