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rticle

영어

This is a longitudinal study on sensibility images of destinations. In previous studies, destination images were studied as cognitive, emotional, and overall images. Among them, sensibility images are found to be meaningful when comparing multiple destinations because the fixed ideas of destinations can be measured through sensibility images. As such, this study applied sensibility images because consistent images of those who have experienced tourism of the destination can be secured when measuring the destination with sensibility images repeatedly. First, the researcher targeted studies from 2019 to 2024, which are the study results conducted by the researcher with similar measurement items without significant changes in the destination and measurement items. The reason is that comparisons can be made because the measurement targets and items are not changed significantly, and the results of the responses were judged to be consistent as a result of repeated measurements. For sensibility images, 30 to 31 items derived from previous studies and expert opinions were applied to measurement, which was conducted mainly in Seoul, Busan, Incheon, Daegu, Gwangju, Daejeon, Ulsan, and Jeju. Among them, Seoul, Busan, Gwangju, and Jeju were most frequently selected as destinations for comparison. After deriving the sensibility images evaluated as the 1st and 2nd places for each measurement item in six studies, the sensibility image of the destination was derived by examining the final number of times finally evaluated as the 1st place. In other words, it is expected to be utilized as useful reference materials for establishing destination branding and tourism marketing strategies.

한국어

본 연구는 목적지의 감성 이미지에 대한 종단적인 연구를 위한 연구이다. 선행연구에서 목적지 이미지는 인지적 이미지, 정서적 이미지, 전반적 이미지로 연구가 되고 있는데, 그 중에서 정서적 이미지는 목적지의 고정적 관념을 측정할 수가 있기 때문에 다수의 목적지를 비교할 때에 의미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따라서 정서적 이미지로 목적지를 반복 측정할 경우에 해당 목적지에 대한 관광 경험자들 의 일관된 이미지를 확보할 수 있기 때문에 본 연구는 정서적 이미지를 적용(활용)했다’로 이해하여 번역합니다. 먼저 목적지와 측정 항목에 큰 변화가 없으면서 유사한 측정항목을 가지고 연구자가 실시하였던 연구의 결과인 2019년부터 2024년까지의 연구 대상으로 하였다. 그 이유는 측정대상과 항목이 큰 변화가 없기 때문에 비교를 할 수가 있으며, 반복적으로 측정된 결과로서 응답한 결과의 일관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하였기 때문이다. 감성 이미지는 선행연구와 전문가 의견 수렴을 통하여 도출된 30~31개의 항목이 측정에 적용되었으며, 주로 서울, 부산, 인천, 대구, 광주, 대전, 울산, 제주를 대상으로 실시가 되었으며, 이 중에서 서울, 부산, 광주, 제주가 가장 빈번하게 비교 대상 목적지로 채택이 되어졌다. 5건의 연구에서 각 측정항목별로 1순위와 2순위로 평가되고 있는 감성 이미지를 도출한 후에 최종적 으로 1순위로 평가된 최종 횟수를 살펴봄으로써 해당 목적지의 감성 이미지를 도출할 수 있었다. 즉 통하여 목적지의 브랜딩과 관광마케팅 전략 수립에 유용한 참고자료로 활용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