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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Hydrogen charging stations currently lack standardized methods for evaluating environmental impact and reliability. This study employs Life Cycle Assessment(LCA) to quantify carbon emissions during the operation of a 300kg/h gaseous hydrogen charging station. The facility was analyzed into compression, cooling, dispenser, control system, and auxiliary facilities, which account for approximately 79% of total emissions. Annual operational emissions were estimated at 1,179.657 tCO2-eq/unit.yr The findings establish a framework for evaluating environmental impacts, offering insights for optimizing hydrogen station operations and enhancing the sustainability of future models, including liquefied and mobile stations.

한국어

현재 수소충전소는 환경적 효과성 및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한 평가방법 및 기준이 미비하다. 본 연구에서 는 수소충전소 운영시 발생하는 운영단계에서 발생하는 탄소배출량을 정량적으로 산정하기 위해 Life Cycle Assessment(LCA) 기반의 탄소배출원단위를 산정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실제 수소충전소의 구성설비 분석을 통 해 설비 시스템을 압축, 냉각, 디스펜서, 제어시스템, 보조설비로 구분하였다. 그 결과 압축 시스템이 전체 탄소배출 량의 약 79%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00 kg/h 기체수소충전소의 운영단계의 연간 탄소배출량은 1,179.657 tCO2-eq/unit.yr로 예측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수소충전소 운영의 환경적 영향을 보다 정확하게 평가할 수 있는 기준을 제시하며, 향후 다양한 충전소 모델의 환경성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액화수소 및 이동형 수소충전소에 대한 추가 평가를 통해 최적의 운영 방안 모색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