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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파반응과 감성평가를 활용한 화장품 항균 향기소재 연구

원문정보

Research on Cosmetic Fragrance Materials with Antibacterial and Physiological Activity using EEG Response and Emotional Evaluation

표연희, 표승준, 송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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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영어

In this study, 15 antibacterial cosmetic fragrance materials were evaluated through emotional capability assessments and electroencephalogram (EEG) experiments. Consumer preferences and the emotional and physiological effects of the fragrances were analyzed. Lavender emerged as the most preferred fragrance, receiving positive feedback on factors like aesthetics, naturalness, and relaxation. EEG results showed that lavender increased alpha waves, indicating psychological stability and relaxation. The study suggests that fragrances not only enhance consumer well-being but also contribute to stress relief, offering insights for developing fragrance products that address both emotional and physiological needs.

한국어

본 연구에서는 항균 활성을 지닌 15가지 화장품 향기소재를 중심으로 감성역량 평가와 뇌파 실험을 실시 하였다. 소비자의 주관적 기호도와 선호도를 분석하고, 각 향기소재가 소비자에게 미치는 감성적 및 생리적 영향 을 조사하였다. 연구 결과, 라벤더에서 가장 높은 기호도와 선호도가 나타났으며 심미성, 자연성, 개성, 낭만성, 강 도의 감성적 요인에서 긍정적 평가가 확인되었다. 특히 라벤더 향은 뇌파 실험을 통해 긴장 완화와 심리적 안정 효과를 유도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안정뇌파인 알파파의 증가가 확인되었다. 이에 라벤더 향은 항균성분과 더불어 안정뇌파 활성으로 이완상태를 유도하는 인체생리 활성 효과를 지님을 의미한다. 또한 향의 선호도와 기호도를 결 정하는 심미성 역량이 가장 높은 향기소재로 입증되었다. 따라서 본 연구는 화장품 향은 소비자의 감성적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으며, 향기 제품이 단순한 향 제공을 넘어 심리적 안정과 스트레스 완화에 기여할 수 있음을 시사 한다. 이에 향기 제품 개발 시, 감성 자극 효과와 생리적 반응을 고려한 맞춤형 제품의 개발의 기초자료로서 활용 을 기대할 수 있다.

목차

요약
Abstract
Ⅰ. 서론
Ⅱ. 연구방법
2.1 향기소재 선정
2.2 연구대상
2.3 연구도구
2.4 자료처리
Ⅲ. 연구결과
3.1 후각적 감성역량 분석결과
3.2 뇌파실험 분석결과
Ⅳ. 결론
REFERENCES

저자정보

  • 표연희 Yeon-Hee Pyo. (주)센트코스
  • 표승준 Seung-Jun Pyo. (주)센트코스
  • 송서현 Seo-Hyun Song. 오산대학교 뷰티코스메틱계열 교수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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