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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위생사의 근골격계질환 관련 임상자세와 동작 및 증상 경험률

원문정보

Factors of Perceived Musculoskeletal Disease in Dental Hygienists

김지희, 이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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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영어

This study used RULA and KOSHA-provided data to assess posture, movements, and musculoskeletal symptoms among dental hygienists. High RULA scores (11.83, 11.691) indicated very high risk, necessitating immediate workplace improvements. Symptom rates were 67.7% for hand-arm vibration syndrome, 54.2% for myofascial pain and carpal tunnel syndromes, and 52.1% for back pain. Myofascial pain was more common among hygienists in their 30s and with 6-10 years of experience, while back pain increased with patient load and treatment time. Carpal tunnel syndrome and epicondylitis were more frequent with age and experience. Systematic posture training and ergonomic environments are essential for prevention.

한국어

본 연구는 치과위생사의 근골격계질환 관련 임상자세와 동작 및 증상 경험률을 알아보기 위해 KOSHA 에서 제공하는 RULA와 근골격계질환 종류 및 증상 조사표를 활용하였다. RULA 평가 결과, 작업자의 최종 점수 가 11.83점과 11.69점으로 모두 매우 높은 위험에 해당하여, 즉각적이고 포괄적인 작업 환경 개선이 필요함을 의 미하였다. 주요 근골격계질환 증상 경험률은 수완진동증후군 67.7%, 근막통증증후군과 수근관증후군 각각 54.2%, 요 통 52.1%였으며, 주요 증상 경험은 근막통증증후군 82.1%, 요통 55.4%, 수근관증후군 51.4%, 내상/외상과염 36.3%, 수완진동증후군 16.3%로 나타났다. 근골격계질환 증상 경험률에서 근막통증증후군은 30대와 근무경력 6-10년 사이 에서, 요통은 근무경력과 30분 이상 진료 환자 수가 많을수록, 수근관증후군과 내상/외상과염은 연령과 근무 경력 이 높을수록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치과위생사가 올바른 작업 자세를 유지하도록 체계적인 교육 을 제공하고, 이 교육을 실천할 수 있는 안전하고 편리한 작업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근골격계 질환 예방에 더 실 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다.

목차

요약
Abstract
Ⅰ. 서론
Ⅱ. 연구방법
2.1 연구대상
2.2 설문조사
2.3 자료분석
Ⅲ. 연구결과
3.1 대상자 특성
3.2 부위별 진료 자세 및 동작 형태
3.3 주요 근골격계질환과 연관된 부적절한진료 자세 및 동작정도
3.4 주요 근골격계질환 관련 증상 경험률
3.5 일반적 특성에 따른 근골격계질환 관련 증상 경험
Ⅳ. 논의 및 결론
REFERENCES

저자정보

  • 김지희 Kim Ji-Hee. 경남정보대학교 치위생과 교수
  • 이가연 Lee Ka-Yeon. 울산과학대학교 치위생학과 교수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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