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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This study aims to explore how self-esteem and self-control, internal characteristics of individuals, influence digital ethics in order to establish an educational direction that enhances the digital ethics competency of pre-service teachers. To achieve this objective, a survey was conducted among 149 pre-service teachers. The findings revealed that the level of digital ethics among these pre-service teachers was average, and both self-esteem and self-control had a significant impact on digital ethics attitudes. Specifically, positive self-esteem, long-term satisfaction, and short-term satisfaction significantly influenced digital civic ethics, digital etiquette, and overall digital ethical attitudes.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meaningful in highlighting the importance of digital ethics competencies that pre-service teachers should have, as well as identifying the internal personal factors that need to be considered to strengthen these competencies.

한국어

본 연구에서는 예비 교사들의 디지털 윤리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방향성을 정립하기 위해 디지털 윤리 태도에 개인 내적 특성요인들 중 자아존중감과 자기통제력이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연구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예비 교사 14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연구결과 예비 교사들의 디지털 윤 리 수준은 보통으로 나타났고 자이존중감과 자기통제력이 디지털 윤리 태도에 정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긍정적인 자아존중감과 자기통제력 중 장기 만족 추구와 단기 만족 추구 하위요인이 디지털 시민윤리, 디지털 에티켓 및 디지털 윤리태도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연구결과는 예비 교사들 이 갖추어야 할 디지털 윤리역량의 중요성과 더불어 디지털 윤리 역량 강화를 위해 고려해야 할 개인 내적 요인 과의 관련성을 확인하여 디지털 윤리 교육 수행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하는데 의미를 가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