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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History of Western Street Dance covers the Western history of street dance and its development in Korea in general. It explains in detail the main figures and characteristics related to each genre. The author, Park Sung-jin, is an important figure in the first generation of Korean street dance, and wrote this book because he felt the need to spread accurate knowledge about street dance and correct misinformation. The author organizes various genres of street dance into eight chapters, and explains the process of street dance establishing itself as an art education from a subculture, and the influence of American street culture on Korea. The genres include popping, locking, breaking, and waacking. Each chapter explains the definition, history, main figures, and characteristics of each genre. This book provides a popular yet in-depth explanation, and describes the main figures and events so that readers can easily approach and understand. In addition, the reliability of the content was increased by giving citations of original texts and interviews with street dance experts. This book is useful for providing basic information on street dance, and is evaluated as a work that raises expectations for the publication of an in-depth edition in the future.

한국어

이 책은 스트리트 댄스의 서양 역사와 한국에서의 발전 과정을 개괄적으로 다루며, 각각 의 장르와 관련된 주요 인물, 특징을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저자 박성진은 한국 스트리 트 댄스 1세대의 중요한 인물로서, 스트리트 댄스에 대한 정확한 지식 전파와 잘못된 정보 수정의 필요성을 느껴 이 책을 집필하였다. 저자는 스트리트 댄스의 다양한 장르를 8개의 챕터로 정리하며, 스트리트 댄스가 하위문화에서 예술교육으로 자리 잡는 과정과 미국 스 트리트 문화가 한국에 미친 영향을 설명하고 있다. 각 장르는 파핑, 락킹, 브레이킹, 와킹 등으로 나뉘며, 각 장르별 정의, 역사, 주요 인물, 춤의 특징이 소개된다. 이 책은 대중적이 면서도 깊이 있는 설명을 제공하며, 독자들이 쉽게 접근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주요 인물 과 사건을 서술하고 있다. 또한, 원문 표기와 스트리트 댄스 전문가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내용의 신뢰성을 높였다. 이 책은 스트리트 댄스의 기초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데 유용하며, 향후 심화편 출간의 기대감을 높이는 저작으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