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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수익률과 환율 간의 변동성 추정 -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의 금융시장을 중심으로 -

원문정보

Estimate the volatility between stock returns and exchange rate

김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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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영어

[Purpose] This paper investigates the impact of the COVID-19 pandemic on the dynamic correlation and volatility spillovers between stock prices and exchange rates in the BRIC countries. [Methodology] This study uses DCC-GARCH, BEKK-GARCH and MS-VAR models. [Findings] This study finds that there is a significant negative dynamic relationship between stock returns and exchange rates in the BRIC countries, except for Brazil and Russia, and significant residual shock or volatility shock spillovers in the BRIC countries, except for Brazil, with robustness tests across variables, as well as a significant dynamic relationship between regimes. Moreover, these relationships are strengthened in the early stages of the closure triggered by the COVID-19. Overall, the results of this study suggest that there was a significant risk transmission between the two markets during the COVID-19, which strengthened the cross-regime dynamic relationship between the stock market and the foreign exchange market, negatively affecting the country's international competitiveness, while simultaneously depressing domestic stock returns and leading to capital outflows, which in turn pushed up the exchange rate. [Implications] Understanding the dynamics between stock prices and exchange rates can help investors make better decisions about portfolio diversification and hedging strategies, guide policymakers in formulating effective policies to stabilize financial markets, and provide valuable insights for formulating effective responses during financial crises through the study of intermarket interactions.

한국어

[연구목적] 본 논문은 코로나19 팬데믹이 브릭스 국가의 주가와 환율 간의 동적 상관관계와 변동성 파급효과 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고자 한다. [연구방법] 본 연구는 DCC-GARCH, BEKK-GARCH 및 MS-VAR 모형을 사용한다. [연구결과] 본 연구는 브라질과 러시아를 제외한 브릭스 국가에서 주식수익률과 환율 간에 유의한 음(-)의 동적 상관관계와 브라질을 제외한 브릭스 국가에서 잔차충격 또는 변동성충격 파급효과가 현저하게 존재하고 변수 간 강건성 검정도 통과하고 더불어 국면 간 동적 관계도 유의하게 존재함을 입증하였다. 또한 이러한 관계 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촉발된 봉쇄 초기에 더욱 강화되었다. 전반적으로, 본 연구의 결과는 코로나19 팬데믹 발생기간 동안 두 시장 간에 유의한 위험 전이가 존재하였으며, 이를 통해 주식시장과 외환시장 간의 국면 간 동적 관계가 강화되었으며, 국가의 국제 경쟁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동시에 국내 주식수익률 하락시키고 그에 따른 자본 유출로 이어져 환율을 상승시켰음을 보여주었다. [연구의 시사점] 주가와 환율 간의 동적성을 이해하면 투자자가 포트폴리오 다각화 및 헤징 전략에 대해 더 나은 결정을 내리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고 금융시장을 안정화하기 위한 정책 입안자의 효과적인 정책 수립의 지침이 될 수 있고 시장 간 상호작용에 대한 연구를 통해 금융위기 중에 투자자 및 금융기관에 효과적인 대응을 수립하는 데 기여하고 보다 광범위한 경제적 영향과 실무적 적용에 초점을 맞춤으로써 분석을 통해 결과의 실무 중요성에 대한 더 깊은 통찰력을 얻을 수 있었다.

목차

국문요약
Ⅰ. 서론
Ⅱ. 자료수집, 기술통계량, 연구모형 및 연구결과
2.1 자료 및 기술통계량 결과
2.2 DCC-GARCH 모형 결과
2.3 BEKK-GARCH 모형 결과
2.4 민감도 분석 결과
2.5 MS-VAR 모형 결과
Ⅲ.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저자정보

  • 김경수 Kim Kyung-Soo. 교수, 강원대학교, 회계학과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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