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정보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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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자생산은 종자 회사에서 R&D, 영업, QA와 함께 주요 사업부서라 할 수 있습니다. 흔히 “육종의 마무리는 종자 생산이다”라고 말들을 합니다. 아무리 좋은 신(新)품종을 만들어도 상업화를 위해서는 종자생산이라는 과정을 거쳐 야 하는데 생산이 어렵다면 상업화를 할 수가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우리나라의 종자생산 환경은 지난 ‘90년 대 중반 이후에 지속적으로 악화되어왔는데 ’90년대의 경우 해외 채종지 역에 비하여 가격경쟁력 약화, 그 이후에는 농촌인구 감소. 고령화 등의 사회적인 환경변화들이 원인이었습니다. 결과적으로 현재 우리나라 회사들의 해외채종의 의존도는 작물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과채류 작물의 95% 이상, 엽. 근채류 작물들의 경우 배추의 경우를 제외하고 65% 이상을 해외에서 채종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과거 우리가 경험했던 농촌인구의 감소, 고령화 등에 문제들이 해외 여러 채종지역에서 발생하고 있고 여 기에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는 이상기후, 경험하지 못했던 코로나 대유행, 지역적인 분쟁 등으로 인하여 종자생산 환경이 급격히 악화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종자생산 환경의 악화는 종자공급의 불안, 종자의 품질 저하, 불용재고의 누적 및 관리 비용증가 등의 문제를 야기하면서 종자공급 사슬의 약한 고리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종자생산은 일반 제조와 달리 생산 환경, 시기와 장소에 제한을 받기 때문에 새로운 채종 지역으로 전환이 매우 어렵습니다. 따라서 현재의 환경변화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한 상황이며 기존 채종지역에 환경 개선, 다양한 정보 수집방법의 활용, 품질개선을 위한 현장 관리강화, 회사들의 재고위험관리, 생산기획 역량강화 및 생산에 필요 한 적정량의 자원을 적기에 확보하는 노력들이 필요합니다. 마지막으로 종자생산의 지속적인 발전과 성장을 위해 서 이해당사자들이 서로 상생할 수 있는 Risk Sharing (위험공유)와 합리적인 계약체결을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목차
국내.외 채소 종자의 생산 현황
국내.외 채소종자 생산의 주요 issues
국내.외 채소 종자 생산 방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