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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This study analyzed a total of 24 athletes of 8 countries that advanced to the finals in the 51st World Championship to improve the performance of Korean athletes in the Horizontal bar. This study collected official video materials from the International Gymnastics Federation and used Excel 2019 for mean, standard deviation, and percentage. The results were as follows. First, the athletes preferred C value difficulty the most. The top 7 countries performed D, E, F and G value skills 12 to 18 times. Meanwhile, the Korean athletes performed them 9 times and showed higher frequency in A, B and C value skills, which are evaluated as low difficulty skills. Second, China ranked the first place and recorded the average score and final score of 5.93 and 14.17 respectively in the value and element group scores. However, Korea ranked the 8th place and recorded average score and final score of 5.07 and 13.02, showing the score difference of 1.15 with China. Third, the top 7 countries performed element group II skills 8 to 13 times while the Korean athletes performed them 5 times. In particular, they performed Tkatchev and Kovacs 33 times and 30 times, respectively. Fourth, the 24 athletes preferred Adler skills in element group III, and the Korean athletes performed C and D value Adler skills. Fifth, the 24 athletes performed a total of 13 connection skills and showed the highest preference of Adler 1/2 handstand+Kolman, by performing the skills 5 times. These analysis data is expected to be the basic data for quickly adapting to the changes in the Code of Point in 2025 and improving the performance.

한국어

이 연구는 제51회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철봉종목 단체종합 결승경기에 진출한 8개국 총 24명을 분석하여 우리나 라 철봉종목의 경기력을 향상시키려는 목적으로 진행하였다. 이를 위해 국제체조연맹 공식 영상자료를 수집하였으며, 수집한 영상은 Excel 2019를 이용하여 평균, 표준편차, 백분율로 자료를 처리하였다.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우수선 수들은 C난도를 가장 선호하였다. 상위 7개국은 D, E, F, G난도를 12회~18회를 실시한 것으로 나타난 반면, 우리나라 선수들은 9회를 실시하였고 저난도로 평가되는 A, B, C난도의 빈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1위에 랭크된 CHN은 난도, 요소그룹 평균 5.93점, 최종점수 14.17점을 획득한 반면, 8위에 랭크된 우리나라는 난도, 요소그룹 평균 5.07점, 최종점수 13.02점으로 나타나 1위와 1.15점의 차이가 나타났다. 셋째, 상위 7개국은 요소그룹Ⅱ기술을 8회~13회를 실 시한 반면, 우리나라 선수들은 5회를 실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드가체프 계열 33회, 코바치 계열 30회를 실시한 것으 로 나타났다. 넷째, 24명의 선수들은 요소그룹Ⅲ에서 아들러 계열의 기술을 선호하였다. 그중 우리나라 선수들은 C, D난 도에 한정된 아들러 기술을 실시하였다. 다섯째, 24명의 선수들은 총 13회의 연결기술을 실시하였으며, 아들러1/2 물구 나무서기+콜만 기술을 5회 실시하여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자료는 2025 변경되는 채점규칙에 빠르게 적응하고, 경기력이 향상될 수 있는 기초자료가 되길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