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rticle

영어

This study developed a dental explorer training device to measure lateral pressure and derived the lateral pressure through quantitative analysis. Ten experts with over 10 years of clinical experience participated in the study. Each expert measured lateral pressure 10 times during three sessions held at 1-week intervals using a tooth model. The average lateral pressures were 18.96g, 18.86g, and 18.53g for the first, second, and third sessions, respectively. Statistical analysis revealed no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the sessions. These results suggest that a lateral pressure of less than 20g is appropriate when using a dental explorer on a tooth model. This study aids preclinical calculus detection education by providing quantitative lateral pressure data and validating its effectiveness through statistical tests. However, further research is necessary to evaluate its effectiveness as a training tool for learners.

한국어

본 연구는 측방압 측정용 탐침 교육 장비를 개발하여 탐침의 측방압을 측정하고 정량적인 분석을 통해 적정한 측방압 크기를 도출하고자 하였다. 실험참가자는 임상 경력 10년 이상의 전문가 10명이었으며, 치아모형에 서 개발한 탐침 장비를 활용하여 측방압을 1회당 각 10회씩 1주 간격으로 총 3회 반복 측정하였다. 분석 결과, 치 아모형에서 탐침을 수행하기 적절한 측방압의 평균은 1회차 18.96g, 2회차 18.86g, 3회차 18.53g으로 나타났다. 통 계적 검정 결과, 측정 시점별 측방압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이 결과는 전문가들이 측정을 반복하여 도 20g 미만의 값이 치아모형에서 탐침을 이용한 측방압으로 적당함을 의미한다. 이 연구는 전문가를 통한 정량 적인 측방압을 평가하고, 통계적 검정을 통한 유효성을 분석하여 학습자의 임상 전단계 치석탐지 교육에 기여하였 다. 그러나 실제 학습자가 탐침의 측방압을 학습하는 효과를 평가하기 위하여 교육 도구로 활용한 추가 연구가 필 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