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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The application of artificial intelligence technology in special education is receiving increasing attention. In mobile learning environments, intelligent technology provides personalized and accessible language learning support for disabled students, potentially promoting educational equity and enhancing the learning experience. However, existing research has paid little attention to the factors influencing disabled students' acceptance of AI-assisted mobile foreign language vocabulary learning and the underlying mechanisms. This study targets 301 disabled college students, applying PLS-SEM to explore how system characteristics such as perceived accessibility, perceived usefulness, and perceived ease of use influence students' acceptance through cognitive and affective attitudes. The research finds that perceived ease of use, perceived usefulness, and perceived accessibility have decreasing levels of influence on students' acceptance, respectively. Cognitive and affective attitudes play a dual mediating role between external stimuli factors and acceptance, but perceived accessibility only influences acceptance through cognitive attitude rather than affective attitude. These findings reveal key psychological factors and mechanisms in disabled students' adoption of new technology, highlighting the importance of perceived ease of use and emotional experience. They enrich research on technology acceptance behavior in special education and provide empirical evidence and practical insights for optimizing the design and promotion of related learning systems. The results of this study have important reference value for the in-depth application and innovative development of artificial intelligence technology in special education.

한국어

특수 교육 분야에서 인공지능 기술의 응용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모바일 학습 환경에서 스마트 기술은 장애 학생들에게 맞춤형 및 이용하기 용이한 언어 학습을 지원해 교육의 공정성을 높이고 학습 경험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그러나 기존의 연구는 장애 학생들의 인공지능 보조 수단을 통한 모바일 언어 학습 수용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및 작용 메커니즘에 대한 관심이 부족했다. 본 연구는 장애 대학생 301명을 대상으로 최소자승법 구조방정식 모델(PLS-SEM)을 적용하여 인지적 태도와 감정적 태 도에 영향을 미치고 학생들의 수용도에 영향을 미치는 인지적 접근성, 인지적 유용성, 인지적 용이성 등과 같은 체계적인 특성을 분석하였다. 연구에 따르면 인지적 용이성과 인지적 유용성, 인지적 접근성은 차례로 학생들의 수용도에 영향을 미쳤다. 그중 인지적 용이성의 영향 정도가 가장 컸고 인지적 접근성의 영향 정도가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 다. 인지적 태도와 감정적 태도는 외부 자극 요인과 수용도 사이에서 이중매개 역할을 하였다. 그러나 인지적 접근성은 감정적 태도가 아닌 인지적 태도라는 단일 경로를 통해 수용도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장애 학생들의 신기술 적용에 대한 심리적 요인 및 작용 메커니즘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고 나아가 인지적 용이성, 감정적 경험 등의 요소의 중요성을 보여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특수 교육 분야의 기술 수용 행위에 대한 연구를 풍부하게 하여 관련 학습 시스템의 최적화된 설계와 적용을 위한 실증적 근거와 실천적 시사점을 제공하고 있다. 본 연구의 결과는 특수 교육 분야에서 인공지능 기술의 심도 있는 적용과 혁신적 발전에 중요한 혁신적 가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