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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Background/Objectives: This study aims to elucidate the impact of objectified body consciousness on body management behaviors and eating attitudes among dance major college students. Methods/Statistical analysis: A survey was conducted with 350 dance major students from universities in Seoul, Gyeonggi, Chungnam, and Gyeongnam, and the data was analyzed using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Findings: The results indicated that body surveillance significantly affects body management behaviors, while body shame is a substantial predictor of restrained eating attitudes. Control beliefs and body shame also influence preoccupation with food and eating control. Application/Improvements: These findings suggest the need for programs that promote healthy body image and eating behaviors among dance major students to support their overall health and artistic development. Future research should include diverse groups and genders.

한국어

본 연구는 무용전공 대학생들의 객체화된 신체의식이 몸 관리행동 및 섭식태도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는 데 목 적이 있다. 서울, 경기, 충남, 경남의 4년제 대학 무용전공 대학생 35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하여 데이터를 수집 하였고, 다중회귀분석을 통해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신체감시는 몸 관리행동에, 신체수치심은 절제된 섭식태도에 유의미 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통제신념과 신체수치심이 음식에 대한 몰두와 섭식통제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 로 밝혀졌다. 이러한 결과는 무용전공 대학생들이 건강한 신체 이미지를 형성하고 올바른 섭식태도를 유지하기 위한 프 로그램의 필요성을 시사한다. 본 연구는 무용전공 대학생들의 신체 이미지와 섭식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체계적 으로 분석함으로써 이들의 건강과 예술적 발전을 지원하는 데 기여할 수 있으며, 향후 다양한 집단과 성별을 포함한 후 속 연구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