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정보
Proposed Character Components and Analysis Framework as Brand Assets of Public Institutions
초록
영어
With the development of media, branding has become n ecessary to communicate with the public and build a posi tive image in the public domain. Among the institution's brand assets, characters communicate policies more easil y and function as a medium of friendly communication. However, many public institutions fail to establish relatio nships with the public due to blind imitation of the privat e character development process and insufficient commu nication when developing characters. Research dealing wi th characters in the public sector is also insufficient. Acc ordingly, we intend to examine the components that publi c institutions should consider to put characters ahead as brand assets and establish an analysis framework. Prior research and case analysis were conducted based on the differences between the private and public sectors and th e understanding of characters, and what factors should b e considered for character development, design, and use of public institutions were considered. As a result, three elements were derived as components for character devel opment in public institutions. Detailed components were established for each derived element, and a character anal ysis framework for public institutions was prepared usin g them. To determine the validity of the analysis frame, advice and verification were conducted with five experts. Ultimately, the analysis framework is expected to facilita te systematic character development and construction wh en public institutions use characters as brand assets as strong communication means and institutional image for ming elements.
한국어
매체의 발달에 따라 공공의 영역에서 대국민 대상 소통 및 긍정적 이미지 구축을 위한 브랜딩이 필요해졌다. 기관의 브 랜드 자산 중, 캐릭터는 정책을 보다 이해하기 쉽게 전달하고 친근한 소통의 매개체로서 기능한다. 그러나 많은 공공기관 이 캐릭터 개발시 맹목적인 민간 캐릭터 개발 프로세스 모방 및 미흡한 소통 등의 이유로 국민과 관계 맺기에 실패한다. 공공 부문 캐릭터를 다루고 있는 연구 또한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공공기관이 브랜드 자산으로서 캐릭터를 앞세우기 위해 고려되어야 하는 구성요소를 살펴보고 분석 틀을 확립 하고자 한다. 민간과 공공 영역 간 차이 및 캐릭터에 대한 이 해를 토대로 선행연구와 사례 분석을 진행했고, 공공기관의 캐릭터 개발과 디자인, 활용을 위해 어떤 요소들이 고려되어 야 하는지 고찰했다. 결과적으로 공공기관 캐릭터 개발을 위 한 구성요소로 ‘스토리텔링', ‘아이덴티티', ‘커뮤니케이션'의 세 가지 요소를 도출했다. 도출한 요소별로 세부 구성 요소들 을 정립하고, 이를 활용해 공공기관 캐릭터 분석 틀을 마련했 다. 해당 분석 틀의 타당성 판단을 위해 5인의 전문가를 대상 으로 자문·검증을 진행했다. 궁극적으로 해당 분석 틀은 공공 기관이 브랜드 자산으로서 캐릭터를 강력한 소통 수단이자 기관 이미지 형성 요소로 활용하는 데 체계적인 캐릭터 개발 및 구축을 용이하게 할 것으로 기대한다.
목차
Abstract
1. 서론
1.1. 연구의 배경 및 목적
1.2. 연구의 범위 및 방법
2. 이론적 배경
2.1. 공공기관과 브랜딩
2.2. 캐릭터의 정의
2.3. 공공기관 브랜드 자산으로서 캐릭터
3. 공공기관 캐릭터의 구성요소 정립
3.1. 캐릭터 스토리텔링(Storytelling)
3.2. 캐릭터 아이덴티티(Identity)
3.3. 캐릭터 커뮤니케이션(Communication)
4. 공공기관 캐릭터 분석의 틀 제안
4.1. 분석을 위한 틀 확립
4.2. 분석 틀의 유효성 검증
5. 결론
5.1. 연구 요약 및 의의
5.2. 연구의 한계와 제언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