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정보
The Impact of Childcare Workforce Cost on Fertility Rates
초록
영어
This study comparatively analyzed the impact of childcare workforce cost on fertility rates across different countries. In the cases of Nordic countries, comprehensive childcare support policies and subsidies for childcare workforce costs were found to have a positive impact on fertility rates. In contrast, high childcare burden and economic pressures were identified as major factors contributing to declining fertility rates in East Asian countries. In developing countries, the effectiveness of childcare support policies varied depending on the socioeconomic context. This study suggests that the impact of childcare workforce cost on fertility rates manifests in diverse patterns across countries, and effective childcare support policies require tailored approaches that consider each country's specific circumstances. In the future, increased social investment in childcare and the spread of a culture that respects the value of care are necessary.
한국어
본 연구는 육아 인력 비용이 출산율에 미치는 영향을 국가별로 비교 분석하였다. 북유럽 국가들의 사례에서는 포괄적인 육아 지원 정책과 육아 인력 비용 지원이 출산율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동아시 아 국가들에서는 높은 육아 부담과 경제적 압박이 출산율 저하의 주요 원인으로 작용하였다. 개발도상국의 경우, 육 아 지원 정책의 효과가 사회경제적 맥락에 따라 상이하게 나타났다. 본 연구는 육아 인력 비용이 출산율에 미치는 영 향이 국가별로 다양한 양상을 보이며, 효과적인 육아 지원 정책을 위해서는 각국의 상황에 맞는 맞춤형 접근이 필요 함을 시사한다. 향후 육아에 대한 사회적 투자 확대와 함께 돌봄의 가치를 존중하는 문화 확산이 요구된다.
목차
Abstract
Ⅰ. 서론
Ⅱ. 이론적 배경
Ⅲ.육아 지원 정책과 출산율 간의 관계
Ⅳ. 결론
1. 육아 인력 비용이 출산율에 미치는 영향
2. 정책적 시사점 및 연구의 함의
Referenc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