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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さえ」と「からして」の互換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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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atibility between ‘Sa–e’ and ‘Karashite’

白松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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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영어

This study aims to clarify the semantic characteristics of the two expressions by analyzing the compatibility between “Sa–e” and “Karashite”. As a research method, the characteristics of the implied part were analyzed using the semantic analysis keyword of “TORITE” based on the theory of Numata (2000). “Sa–e” and “Karashite” have similarities in that they are compatible and indicate surprise, but the difference between the two expressions appears in the implied part, not the part specified in the sentence. As a result of the analysis, it was found that “Sa–e” is compatible with “Karashite” when the elements of the sentence are at the starting point of several hints. In addition, the characteristic of the implied part of “Sa–e” is not a conclusion, but a “thought that...” It also means that the sequence does not appear in the implied things. On the other hand, there is a difference in that the sequence appears in the implied part of “Karashite.” Based on this difference, it was derived that the implied elements of the two expressions are related to the acceptable conditions of machinability that do not actually exist. In other words, the implied element of “Sa–e” may or may not exist. On the other hand, it is subject to the condition that the implied element of “Karashite” must exist. As a future task, the compatibility of “Made” and “Karashite,” which are in a confrontational relationship with “Karashite,” is considered to clarify how “Karashite” differs from other unexpected surveys.

한국어

본 연구는 「さえ」와 「からして」의 호환성을 분석하여 양자의 의미적 특징을 분명히 하는 데에 목적이 있다. 연구 방법으로는 누마타(2000)의 이론을 바탕으로 특립조사(とりたて詞) 의미 분석의 키워드를 이용하여 「타자(他者)」의 특징을 분석했다. 「さえ」와 「からして」는 호환성이 있어 의외성을 나타낸다는 점에서 유의 관계에 있지만, 양자의 차이는 문장에 드러나는 「자자(自者)」가 아닌 암시 부분의 「타자」에 있다. 분석 결과, 「さえ」는, 문중(文中)의 「자자」가 그로 인해 유추되는 여러 「타자」의 시작점에 있는 경우에 「からして」와 호환성을 갖게 됨이 밝혀졌다. 또한 「さえ」의 암시 부분의 「타자」의 특징은 「단정(断定)」이 아닌 「~라고 생각했다」라는 의미의 「상정(想定)」이고 「타자군(他者群)」에는「배열(配列)」이 형성된다. 그에 반해 「からして」의 「타자」는 「단정」임과 동시에 여러 「타자」가 「서열(序列)」을 나타낸다는 점도 다르다. 이 차이에 근거하여, 양자의 「타자」에는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가공성(架空性)의 허용에 관한 조건이 도출되었다. 즉, 「さえ」의 「타자」는 실재(実在)하는 경우도 있고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을 수 있다. 그에 반해, 「からして」의 타자는 반드시 실재해야 하는 조건이 따른다. 「さえ」의 「타자」는 실재하지 않는 가공의 것일 때도 허용되지만, 일정한 방향성과 「서열」을 이루지 않는 것에 반해, 「からして」의 「타자」는 가공의 것에서는 허용되지 않고, 실재함과 동시에 정해진 방향성과 「서열」이 존재한다는 것을 확인했다. 향후의 과제로는 「からして」와 의미적으로 대극 관계에 있는 「まで」와 「からして」의 호환성에 대해 고찰함으로써 「からして」가 다른 의외성의 특립조사와 어떤 차이가 있는지 명확히 밝히고자 한다.

목차

Abstract
1. はじめに
2. 先行研究
2.1. 沼田(1986・2000)
2.2. 白(2008・2010・2019)
3.「さえ」から「からして」への変換
4.「からして」から「さえ」への変換
5. おわりに
<参考文献>
<국문요지>

저자정보

  • 白松宗 백송종. 서경대학교 글로벌비즈니스어학부 부교수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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