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정보
초록
영어
This study was conducted on 2,380 people aged 40-64 years old among the subjects of the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in 2021, the 3rd year of the 8th period. In order to identify factors influencing disease morbidity and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according to household type, general characteristics, diseases, etc. Morbidity and physical factors were compared and analyzed. The data were analyzed after creating a weighted complex sample plan file using the spss 25.0 program, and the significance level was set at .05. As a result of the analysis, factors affecting single-person households were education level, restrictions of activity, and depression, and factors affecting multi-person households were gender, smoking, restrictions of activity, dyslipidemia, and depression. Subjective health status showed a positive correlation with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and anxiety and stress showed a negative correlation. Based on the results of this study, It is that propose individual quality-of-life improvement interventions that take into account each influencing factor for each household type.
한국어
본 연구는 중장년의 가구형태에 따른 질병이환과 건강관련 삶의 질 영향요인을 비교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본 연구는 제8기 3차년도인 2021년 국민건강영양조사 대상자 중 40-64세 2380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일반적 특성, 질병이환, 신체적 요인들을 분석하였다. 자료는 spss 25.0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가중치를 부여한 복합표본계 획파일을 생성한 후 분석하였으며 유의수준은 .05로 하였다. 본 연구결과 1인 가구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교육수준 과 활동제한여부, 우울증 진단이었으며, 다인가구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성별, 흡연, 활동제한, 이상지혈증, 우울증 이었다. 건강관련 삶의 질에 주관적 건강상태는 양의 상관관계를, 불안과 스트레스는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가구유형에 맞는 각각의 영향요인을 고려한 개별적 삶의 질 향상 중재가 요구된다.
목차
Abstract
1. 서론
2. 연구 방법
2.1 연구설계
2.2 연구도구
2.3. 자료분석
3. 연구결과
3.1 가구유형에 따른 대상자의 특성
3.2 가구유형에 따른 건강관련 삶의 질(HINT-8) 차이
3.3 주관적 건강상태, 불안척도(GAD-7), 스트레스와 건강관련 삶의 질(HINT-8) 과의 상관관계
3.4 1인가구와 다인가구의 건강관련 삶의 질(HINT-8)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4. 논의 및 결론
REFERENC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