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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Objective :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differences in academic and mental health status (generalized anxiety, depression, stress, loneliness, and suicidal thoughts) between adolescents exhibiting normal and excessive smartphone use patterns. Methods : The smartphone use times and academic and mental health status of 51,850 adolescents were analyzed using raw data from the 2022 Korea Youth Risk Behavior Web-Based Survey. Descriptive statistics of complex sample analysis, frequency analysis and linear regression analysis were performed. Results : The mean smartphone use time of middle and high school students was 6 hours 43 minutes on weekends and 4 hours 39 minutes on weekdays.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smartphone use time according to gender and grade. As a result of comparing differences in academic status between adolescents with excessive smartphone use times and those with normal use times. In terms of mental health status, adolescents with excessive use times had higher generalized anxiety, depression, stress, loneliness, and suicidal thought scores than adolescents with normal use times. Conclusion : This study can be used as a basic reference for research on smartphone overuse.

한국어

목적 : 청소년에서 스마트폰의 일반 사용자와 과잉 사용자 사이의 학업 성적과 정신건강상태인 범불안, 우 울, 스트레스, 외로움, 자살생각의 차이를 알아보고자 한다. 연구방법 : 2022년 제 18차 청소년건강형태 온라인조사의 원시자료를 이용하여 총 51,850명 청소년의 스마트폰 사용 시간과 학업 성적, 정신건강상태를 분석하였다. 통계분석은 복합표본분석 기술통계와 선형 회귀분석을 사용하였다. 결과 : 중·고등학생에서 주말의 스마트폰 평균 사용 시간은 6시간 43분이었고, 주중 시간은 4시간 39분 이었다. 성별과 학년에 따라 스마트폰 사용 시간이 유의하게 차이가 있었다. 스마트폰의 과잉 사용자와 일반 사용자 사이의 학업 성적의 차이를 비교한 결과, 평균 점수에서 과잉 사용자가 일반 사용자보다 낮 게 나타났다. 정신건강상태의 차이를 비교한 결과, 과잉 사용자가 일반 사용자에 비하여 범불안, 우울, 스트레스, 외로움, 자살생각의 부정적인 점수가 높게 나타났다. 결론 : 본 연구는 우리나라 청소년의 스마트폰 사용 시간에 대한 실태와 과잉 스마트폰 사용자와 관련이 있는 요소를 제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