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정보
초록
영어
[Purpose] This study was conducted to shed new light on the process of Yang Yong-eun's growth as a professional golfer and the challenge of becoming the first Korean to win a PGA Championship golf tournament. [Method] Various literature data related to Yang Yong-eun were analyzed, and some stories about his growth process were derived through interviews with Yang's parents. [Result] First, Yang Yong-eun, who experienced golf after graduating from high school, began her path as a golfer with her unique stubbornness and grit, despite her late start. Second, Yang, who debuted on the professional stage in 1996, stood out on professional golf tours in Korea and Japan, and With the victory of the HSBC Champions in 2006, he was recognized as a "Dark Horse” that golfers around the world pay attention to. Third, Yang's 2009 PGA Championship victory was the result of a human victory achieved by his passion for golf and his commitment to success. [Conclusion] Yang Yong-eun's footsteps suggested a model that anyone could make enough results if they tried and hopes to Korean male golfers by presenting a model that anyone can make enough results if they try.
한국어
[목적] 본 연구는 양용은이 프로골퍼로 성장해 온 과정과 한국인 최초로 PGA 챔피언십 골프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 게 된 도전의 스토리를 재조명하고자 진행되었다. [방법] 양용은과 관련된 각종 문헌자료를 분석하였으며, 그의 성장 과정에 대한 일부 스토리는 양용은 부모님과의 인터뷰를 통해 내용을 도출하였다. [결과] 첫째, 고등학교 졸업 이후 골프를 접한 양용은은 늦은 시작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고집과 근성으로 골퍼의 길을 시작하게 되었다. 둘째, 1996년 프로무대에 데뷔한 양용은은 한국과 일본의 프로골프 투어에서 두각을 드러내었으며 2006년 HSBC 챔피언스 대회 우승을 계기로 전 세계의 골프인이 주목하는 ‘다크호스(Dark Horse)’로 인정받게 되었다. 셋째, 양용은의 2009 PGA 챔피언십 우승은 골프에 대한 열정과 성공에 대한 집념으로 이루어낸 인간승리의 결과물이었다. [결론] 이러한 양용 은의 발자취는 누구라도 노력한다면 충분히 결과물을 만들 수 있다는 하나의 모델을 제시하였고, 한국 남성 골퍼들 에게 가능성과 희망을 전해주었다는 측면에서 그 역사적 가치를 논할 수 있다.
목차
Abstract
서론
평범한 제주 소년, 골프에 눈을 뜨다
프로골퍼 데뷔 이후 초창기의 발자취
타이거 헌터: 골프 황제를 뛰어넘은 2009 PGA 챔피언십 우승
결론 및 제언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