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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유산 풍수해 피해 저감을 위한 대응 기술 검토

원문정보

A Review of Response Technologies to Reduce Damage from Storms and Floods to Cultural Heritage

김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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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영어

Storm and flood damage accounts for 89% of cultural heritage disaster damage over the past 16 years (2008-2023), of which 56% occurred over the past 5 years (2019-2023). Due to storms and floods, most of the damage occurred to the roofs, walls, walls, and stone walls of wooden cultural heritage sites, as they are vulnerable to rain and wind due to their structural characteristics. Therefore, this study sought to improve the vulnerable parts of cultural heritage damaged by storms and floods according to their structural characteristics. Heritage must maintain its original value in accordance with conservation principles. However, in order to maintain the value of heritage from the ever-growing threat of disasters, we must actively review ways to reduce damage from storms and floods.

한국어

최근 16년간(2008∼2023년) 문화유산 재난 피해 중 풍수해 피해는 89%에 달하며 이중 56%가 최근 5년 동안(2019∼2023 년) 발생했다. 풍수해로 인하여 목조 문화유산의 지붕, 담장, 성곽, 석축에 대다수의 피해가 발생했다. 이러한 문화유산의 피해는 석재 또는 기와, 흙을 주재료로 적층하여 구성하는 형식으로 구조적 특성상 비와 바람에 취약하기 때문에 발생한 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풍수해로 인한 문화유산 피해 중 가장 많은 수를 차지하는 기와지붕, 담장, 성곽, 석축의 구조적 특성에 따라 풍수해에 취약한 부분을 개선하고자 했다. 문화유산은 보존 원칙에 의해 재난 이후 복구를 위한 보수라도 유 산의 본래 가치를 유지해야 한다. 하지만 날로 커져가는 재난의 위협으로부터 문화유산이 큰 피해를 입는다면 유산의 가치 를 온전하게 지키기는 어렵게 된다. 따라서 풍수해에 취약하고 피해가 반복되는 문화유산에 대하여 문화유산의 가치를 유 지하면서 피해를 저감 할 수 있는 방법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보아야 한다.

목차

요지
Abstract
1. 서론
2. 문화유산의 풍수해 피해
2.1 국가유산의 풍수해 피해 현황
2.2 문화유산 유형별 피해 특성
3. 풍수해 피해 저감을 위한 기술 검토
3.1 풍수해 피해 저감을 위한 기술
3.2 고려사항
4. 결론
감사의 글
References

저자정보

  • 김세현 Kim, Sehyun. 정회원, 국립문화재연구원 안전방재연구실 학예연구사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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