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정보
The Effects of University Students' Digital Competence on Career Decision Efficacy : The Mediating Effect of Creative Convergence Competence
초록
영어
This study identified the effects of digital competence and creative convergence competence, which are main competencies of university students in the era of the 4th Industrial Revolution, on career decision efficacy from a comparative perspective between majors. The survey was conducted from 417 students in the nursing, social welfare, and computer science departments at a university in Chungcheongnam-do. As a result of analyzing the data, the average of digital competence was a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average between departments. Regarding the difference in digital competence, it was found that male students, upper grades, computer-related education, and experience in ethical use of the Internet had higher averages than those without. According to the result of structural equation modeling analysis, digital competence has a direct effect on creative convergence competence and career decision efficacy, and has an indirect effect on career decision efficacy through creative convergence competence. Finally, this study suggested appropriate ways to enhance digital competence and digital norm.
한국어
본 연구는 4차 산업혁명 시대 대학생의 주요 역량인 디지털 역량과 창의융합 역량이 진로결정효능감에 미치는 영향을 전공 간 비교 관점에서 파악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충남 한 대학의 간호, 사회복지, 컴퓨터학과 재학생 41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디지털 역량 평균은 학과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평균 차이를 보였다. 창의융합 역량은 학과 간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진로결정효능감은 간호학과가 가장 높았고 학과 간 평균 차이를 보였다. 디지털 역량의 평균 차이를 확인한 결과 남학생, 고학년, 컴퓨터 관련 교육 경험, 인터넷의 윤리적 이용 경험이 있는 집단이 그렇지 않은 집단에 비해 평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디지털 역량이 창의융합 역량과 진로결정효능감에 미치는 직·간접 역량을 구조방정모형을 통해 확인한 결과 디지털 역량은 창의융합 역량과 진로결정효능감에 직접 영향과 창의융합 역량을 매개로 진로결정효능감에 간접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연구 결과, 디지털 역량 및 디지털 규범의 중요성과 제고의 방안을 제언하였다.
목차
Abstract
Ⅰ. 서론
1.1 서론
Ⅱ. 이론적 배경
2.1 디지털 역량
2.2 창의융합 역량
2.3 진로결정효능감
Ⅲ. 연구방법
3.1 연구문제
3.2 연구방법
Ⅳ. 연구결과
4.1 응답자의 일반적 특성
4.2 기술통계 결과
4.3 주요 변수의 평균비교
4.4 전공별 비교
4.5 구조방정모형 결과
Ⅴ. 논의 및 제언
REFERENC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