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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융합(TC)

비선호 부위 소고기의 저온처리에 의한 품질향상 및 소고기의 숙성효과

원문정보

Quality improvement and aging effect of beef by low-temperature treatment of non-preferred parts of beef

김현경, 김순철, 김현진, 김영미

피인용수 : 0(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초록

영어

In this study, quality improvement of beef was attempted according to the low temperature treatment and aging period of grade 1 compared to grade 1++ beef. The fat content and shear force of beef grade 1++ were 13.03% and 114.26N, but beef grade 1 was 3.21% and 149.67N. Meanwhile, after low-temperature treatment of grade 1 beef at -26° C for 12 hours and low-temperature aging at 0 ° C for 14 days, the shear force was greatly reduced to 87.85N, improving overall preference, softness, dripping gravy, flavor, and chewing texture. The essential free amino acid content was as low as 22.17mg/100g in grade 1++ beef, but the contents were high at 41.31~45.11mg/100g in three samples of grade 1, and there was no change in content according to cold treatment conditions. As a specific component of beef, Taurine was 30.94~34.41mg/100g, and the difference in content was small according to beef grade, but Anserine and Creatine were low at 19.68mg/100g and 70.01mg/100g in beef grade 1++ and high at 26.38~31.23mg/100g and 154.09~167.26mg/10g in beef grade 1. The content ratio of oleic acid (c18:1)/stearic acid (c18:0) as an monounsaturated fatty acid/saturated fatty acid ratio was low at 5.29 for grade 1++ beef, but high at 6.13~6.78 for grade 1 beef. In addition, there was no trend in the content ratio of these fatty acids according to the low-temperature treatment conditions and aging period in beef grade 1. As a result of this study, it was possible to improve the quality of beef grade 1 by low-temperature treatment at -26 ° C for 12 hours and then aging at 0 ° C for 14 days.

한국어

본 연구에서는 1++등급 소고기에 비해 1등급 저온처리 및 숙성기간에 따른 소고기의 품질향상 및 숙성효과를 시도 하였다. 1++등급 소고기의 지방함량과 전단력은 13.03%와 114.26N이었으나, 1등급 소고기는 3.21%와 149.67N이었다. 한편, 1등급 소고기를 -26℃에서 12시간 저온처리하고 0℃에서 14일간 저온 숙성한 결과 전단력은 87.85N으로 크게 감소하였으 며 전체적인 기호도, 부드러움, 다즙성, 풍미 및 씹는 질감는 향상되었다. 필수 유리아미노산 함량은 1++ 등급 소고기에서 22.17mg/100g으로 낮았으나 1등급 3개 시료에서 41.31∼45.11 mg/100g으로 함량이 높았으며, 저온처리에 따른 함량 변화 는 없었다. 소고기의 특정 성분으로 타우린은 30.94∼34.41 mg/100g으로 소고기 등급에 따른 함량차이는 적었지만 Anserine과 Creatine은 19.68 mg/100g, 소고기 1++등급은 70.01 mg/100g으로 낮았다. 단일불포화지방산/포화지방산 비율 로서의 올레산(c18:1)/스테아르산(c18:0)의 함량비는 1++등급 소고기는 5.29로 낮았으나 1등급 쇠고기는 6.13∼6.78로 높았 다. 또한 1등급 소고기는 저온처리 조건 및 숙성기간에 따른 이들 지방산의 함량비에 변화가 없었다. 본 연구 결과, -26℃ 에서 12시간 동안 저온 처리한 후 0℃에서 14일 동안 숙성함으로써 1등급 소고기의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었다.

목차

요약
Abstract
Ⅰ. 서론
Ⅱ. 재료 및 방법
1. 실험재료
2. 실험방법
Ⅲ. 실험결과
1. 소고기의 저온 숙성조건별 전단력 비교
2. 소고기의 저온 숙성조건별 수분 함량
3. 소고기의 저온처리 조건별 pH 비교
4. 소고기의 저온 숙성조건별 유리아미노산 함량
5. 소고기의 저온 숙성조건별 육류의 특이성분 함량
6. 소고기의 저온 숙성조건별 지방산 함량
Ⅴ. 고찰 및 결론
References

저자정보

  • 김현경 Hyun Kyoung Kim. 정회원, 서원대학교 식품공학과 조교수
  • 김순철 Soon Cheol Kim. 정회원, 네이쳐팜스 주식회사 대표이사
  • 김현진 Hyeon Jin Kim. 정회원, 네이쳐팜스 주식회사 연구책임자
  • 김영미 Yeong Mi Kim. 정회원, 네이쳐팜스 주식회사 연구팀장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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