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정보
Stress and Infection Prevention Behavior of Nursing College Freshman During the COVID-19 Pandemic
초록
영어
This study was conducted to confirm the level of stress and infection prevention behavior of nursing college freshman during the COVID-19 pandemic. 119 nursing college freshmen who took remote classes because face-to-face classes were not possible due to the COVID-19 pandemic.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by descriptive statistics, Independent t-test, one-way ANOVA, and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using SPSS WIN/PC 26.0 statistics program. As a result of this study, the sensitivity to stress was significantly higher when the attitude towards college life was passive (F=5.92, p=.004), and when people perceived themselves as healthy, their stress was significantly lower (t=-2.22, p=.029). In addition, those who responded that they were very uncomfortable due to activity restrictions due to COVID-19 had a significantly higher level of infection prevention behavior than those who responded that they did not feel any discomfort (F=3.51, p=.018). In a pandemic environment such as COVID-19, efforts to promote a positive attitude and awareness of health conditions are needed to reduce the stress of college freshmen and increase infection prevention behavior.
한국어
본 연구는 COVID-19로 인한 팬데믹 상황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대학에 입학한 간호대학생의 스트레스와 감염예방행위 수준을 확인하기 위해 수행된 연구이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COVID-19 팬데믹으로 대면 수업이 불가 능하여 비대면 방식으로 원격수업이 진행된 시기에 입학한 간호대학 신입생으로 119명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WIN/PC 26.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독립표본 t-검정, 일원분산분석과 피어슨 상관계수로 분 석하였다. 연구 결과에서 대학생활 태도가 소극적인 경우 스트레스에 대한 민감도가 유의하게 높았으며(F=5.92, p=.004), 자신의 건강상태를 건강하다고 지각하고 있는 경우 스트레스가 유의하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t=-2.22, p=.029). 또한 COVID-19로 인한 활동제한으로 매우 불편하다고 응답한 경우 불편함이 없다고 응답한 대상자에 비해 감염예방행위 수준이 유의하게 높았다(F=3.51, p=.018). COVID-19와 같은 팬데믹 환경에서 대학 신입생의 스 트레스를 낮추고 감염예방행위를 높이기 위해서는 긍정적인 태도와 건강상태 인식을 고취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목차
Abstract
Ⅰ. 서론
1. 연구의 필요성
2. 연구의 목적
Ⅱ. 연구 방법
1. 연구설계
2. 연구대상
3. 연구 도구
4. 자료수집 및 윤리적 고려
5. 자료 분석
Ⅲ. 연구 결과
1. 일반적 특성에 따른 스트레스와 감염예방행위
2. 간호대학 신입생의 스트레스와 감염예방행위 수준
3. 대상자의 스트레스와 감염예방행위 간의 관계
Ⅳ. 논의
Ⅴ. 결론 및 제언
Referenc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