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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plore structural relationships between memorable tourism experience(MTE), personal involvement, positive emotion and destination loyalty by applying the stimulus-organism-response with emphasis on the mediating influences of positive emotion on these relationships among mountain sports tourists. The authors collected data from 231 tourists with experience in mountain sports tourism in South Korea and assessed the measurement scale’s validity and reliability with confirmatory factor analysis, Cronbach’s alpha coefficients and correlational analysis. Structural equation modeling was conducted to evaluate four factors: MTE, personal involvement, positive emotion and destination loyalty. The findings indicated positive impacts of (a) MTE on positive emotion and destination loyalty, (b) personal involvement on positive emotion and destination loyalty, and (c) positive emotion on destination loyalty. In addition, positive emotion partially mediates the relationships between ‘MTE and destination loyalty,’ and ‘personal involvement and destination loyalty.’

한국어

본 연구의 목적은 산악스포츠 관광객을 대상으로 자극-개체-반응 모델을 적용하여 기억에 남는 관광경험, 개인적 관여도, 긍정적 감정, 관광지 충성도 간 구조적 관계를 분석하고, 나아가 ‘기억에 남는 관광경험과 관 광지 충성도’, ‘개인적 관여도와 관광지 충성도’ 경로에서 긍정적 감정의 매개효과를 규명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산악스포츠 관광 경험이 있는 모임 구성원을 대상으로 231부의 유효표본을 수집했고, 회수된 설문지는 SPSS 24.0을 활용하여 빈도 분석, 신뢰도 분석, 상관관계 분석을 했고, AMOS 24.0을 활용하여 확인적 요 인분석, 구조방정식모형 분석을 했다. 연구 결과, 첫째, 기억에 남는 관광경험은 긍정적 감정과 관광지 충성 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개인적 관여도는 긍정적 감정과 관광지 충성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긍정적 감정은 관광지 충성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긍정적 감정은 ‘기억에 남는 관광경험과 관광지 충성도 간 경로’ 그리고 ‘개인적 관여도와 관광지 충성도 간 경로’에 서 부분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