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정보
초록
영어
This thesis aims to solve the problem of voyeuristic-addicted young people in the nano-society. It is an attempt to resolve the biased visual distortion in the nano society. The problem of visual distortion is a biased behavior caused by a deepened sense of isolation in the nano-society. This voyeurism-addicted young man's visual distortion is resolved to try to improve community relations. Youth voyeurism is an isolated individual act in the individualistic nano-society. Isolation in relationships is biased behavior and is characteristic of the nano age. As a result of isolated individualization, communication is cut off and desire is suppressed. Isolated desire is the point where the unconscious attempts to find the outlet. Libido desire is an unconscious instinct to maintain energy balance as a life activity for young people. In particular, the fierceness of individual survival in the life of nano society tends to suppress the desire of young people. This dissatisfaction of sexual desire tends to be biased as it degenerates into sexual obsession. The lack of libido focuses on the fact that visual distortion away from the community transitions into voyeurism-addiction. We try to solve the problem of visual bias based on the libido theory of life instinct. Through this study, young people are allowed to control the problem of visual bias. Correction of visual distortions in abnormal form means improvement of extreme personal behavior in the nano-society. This is because the resolution of the youth's visual bias is an effect that complements the dissatisfaction of libido desire. In the end, solving the problem of visual bias is the result of helping young people escape from voyeurism-addiction and recover the sense of community. This is in terms of new cooperation and improvement of relations in the nano-society.
한국어
본 논문은 나노사회에서 발생된 관음증-중독청년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 나노 사회에서 편중된 시각적 왜곡의 해소를 유도하려는 것이다. 시각적 왜곡의 문제는 나 노사회에서 더욱 심화된 고립감에서 발생된 편향된 행동이다. 이런 관음증-중독청년 의 시각적 왜곡의 해소로 공동체적 관계 개선을 시도하려고 한다. 청년의 관음증이란 개인주의적인 나노사회에서 고립된 개인적 행동이다. 관계의 고립은 편향된 행동이며 나노시대의 특징이다. 고립된 개인화의 결과로 소통이 단절 되고 욕망이 억압되었다고 볼 수 있다. 고립된 욕망은 그 분출구를 찾으려는 무의식 의 시도가 이어지는 편이다. 리비도 욕구는 청년에게는 생명 활동으로서의 에너지의 균형을 유지하려는 무의식적 본능이기 때문이다. 특히 나노사회의 삶 속에서 각자생 존의 치열함이 청년의 욕구를 억압하는 경향이다. 이런 성적인 욕구의 불(不)충족은 오히려 성적 집착으로 변질되어 편향되게 한다. 리비도의 결핍은 공동체에서 벗어난 시각적 왜곡이 관음증-중독으로 이행되는 것에 주목한다. 편향된 시각적 문제를 생명 본능의 리비도 이론으로 해결을 시도한다. 연구자는 본 연구를 통하여 청년에게 시각적 편향의 문제를 조절하게 한다. 비정상적인 형태로 나타나는 시각적 왜곡의 교정은 나노사회에서 극단의 개인적 행동의 개선을 의미한다. 청년의 시각적 의존의 해소가 리비도 욕구의 불만족이 보완되는 효 과이기 때문이다. 결국 시각적 편향의 문제 해결이 청년에게 관음증-중독에서 탈피하 여 공동체성을 회복하게 하는 결과의 산출이다. 이는 나노사회에서 새로운 협력과 관 계의 개선이다.
목차
I. 들어가는 말
II. 관음증-중독에서 시각적 왜곡의 문제
1. 나노적인 편중성인 시각적 집착으로 인한 관음증-중독
2. 리비도 발현의 시각적 대치로 나타나는 나노행동
III. 나노행동 수정으로 시각적 집중 해소를 통한 관음증-중독의 치료
1. 나노적 시각으로 편중된 욕망 해소
2. 고립된 시각적 자극의 긍정화의 시도
IV. 나가는 말
참고문헌
Abstra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