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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문화재에서 나무 군말뚝의 지지력에 관한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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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y on the Bearing Capacity of Grouped Timber Piles of Cultural Heritages in Korea

송창영 , 이성민 , 최희수, 이기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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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영어

For hundred of years wooden foundations were used for constructions on weak soils in peatland areas, around estuaries andnear rivers all over the world. In the last century their role has been taken over by concrete, which has a high load capacity,durability and design flexibility. However, an substantial part of the man-made building constructions is still stading onwooden piles and ranges in ages from decades until several centuries. Timber is hugely capable civil engineering materialwith the additional advantage of being sustainable. Trees, in particular confers, make natural piles. This paper givesinformation on the design and evaluation of timber piles.

한국어

수백 년 동안 목조 기초는 전 세계의 이탄지대, 하구 주변 및 강 등 약한 토양 위에 건설하는 데 사용되었다. 지난 세기에는 강도가 높고 내구성 및 설계 유연성을 갖춘 콘크리트가 그 역할을 대신했다. 그러나 인간이 만든 건물 구조의 상당 부분은 여전히 나무 말뚝 위에 서 있으며 수십 년에서 수 세기에 걸쳐 현재도 존속되고 있다. 목재는 지속가능한 장점을 추가로 가 지고 있는 매우 뛰어난 토목 공학 재료이다. 특히, 나무 말뚝은 친환경적인 재료이다. 본 연구에서는 군말뚝을 이루고 있는 많은 나무말뚝 중 일부가 지지력을 잃을 경우 군말뚝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지, 또 지반의 상태에 따라 어떤 구조적 거 동이 있을 것인지를 파악하고, 앞으로 우리나라 근대문화재의 나무말뚝 지지력을 추정하고자 한다.

목차

요지
Abstract
1. 서론
2. 나무말뚝의 배경과 유지관리
2.1 나무말뚝의 역사
2.2 나무말뚝의 부후와 기능 상실
2.3 국내 발굴 사례
3. 나무말뚝의 지지력 시뮬레이션
3.1 모델링 방법
3.2 해석결과
4. 결론
감사의 글
References

저자정보

  • 송창영 Song, ChangYoung . 정회원, 공학박사, 광주대학교 건축공학과 교수
  • 이성민 Lee, SungMin . 정회원, (재)한국건설품질연구원 부원장, 공학박사
  • 최희수 Choi, HeeSoo . 정회원, 탑문화재기술, 이학박사
  • 이기학 Lee, KiHak. 정회원, 세종대학교 건축공학부 교수, 이학박사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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