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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present the immediate tasks of our sports history.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The research bias of Korean sports history in the region was more severe, and the bias of Japanese colonial eras after liberation from Japanese colonial rule was still large, but papers at this time(others) were increasing. In particular, oral and other reseach method(folk Journals, etc.) were active in the current time, communication, and research methods during the period of the Sports Anthropology Journal, and traditional sports and character research were active. Based on this, the immediate task of our sports history is, first, to develop programs and prepare a support system for the region and timing of the subject and diversification. Second, efforts are needed to objectify and systematize research methods and research procedures. Finally, efforts at the academic level are needed to subdivide sports history subjects, expand the need to hire detailed professors, and institutionalize them.

한국어

이 연구는 우리 체육사의 연구 동향과 서울 지역 체육사 수업 편성 및 전공 전임교수 현황 그리고 전국 전공 전임교수 퇴임 후 채용결과 등 을 살펴보고 체육사의 발전 지향적 과제를 제시하는 데 있다. 이에 결론 은 다음과 같다. 한국체육사의 연구 편중이 더욱 심화되고, 광복 이후와 일제강점기의 편중이 크나, 현시점의 논문들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인 류학회지는 현시점과 통사가, 연구방법은 구술과 기타가, 주제는 전통과 인물 연구가 활발하였다. 서울 지역 체육학과는 39개 학과로, 20개 학과 만이 체육사 수업을, 전공 교수는 6명(30%)으로 나타났다. 전국 체육사 전공 전임교수는 총 11명이 퇴직을, 3개(27%) 대학만이 채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근거로 우리 체육사의 당면 과제는 첫째, 주제의 지역 및 시기 그리고 다양화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과 지원제도 마련이 필요 하다. 둘째, 연구방법 및 연구절차의 객관화, 체계화를 위한 노력이 필요 하다. 마지막으로 체육사 교과목의 세분화 및 세부 전공 교수 임용의 필 요성 확대와 이를 제도화 시키기 위한 학회 차원의 노력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