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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군사관후보생의 셀프리더십, 건강신념, 회복탄력성의 관계와 체력수준 판별을 위한 운동처방형태 분석

원문정보

Analysis of the Relationship Between Self-leadership, Health Belief, and Resilience of ROTC and the Exercise Prescription form to Determine Physical Fitness Level

김정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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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영어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verify the effects of self-leadership on health beliefs and resilience of ROTC(Reserve Officers’ Training Corps) and whether exercise prescriptions could discriminate subjective physical fitness levels. As for the participants in the study, 218 ROTC in the K-region were purposed sampling. For data processing, SPSS 25.0 ver was used to conduct exploratory factor analysis and reliability analysis to secure procedural validity, and to analyze causal relationships between variables, relationship analysis was performed with descriptive statistics, correlation analysis,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and discriminant analysis. As a result of the analysis, the following conclusions were obtained. First, it was found that ROTC strengthened their own health welfare concept by gathering strategic wisdom, and self-leadership did not affect resilience, but strengthening health beliefs had a positive effect on resilience. Second, it was shown that health belief was high in the group with strong subjective physical fitness awareness level of ROTC. Third, it was found that the FITT in the form of exercise prescription determines the subjective level of physical fitness in the order of exercise frequency, exercise intensity, exercise time, and exercise type. Therefore, in order to obtain positive results of healthy psychological factors of ROTC, application of training programs to improve self-leadership in school life and school corps life process and education to provide information to improve health beliefs and resilience for health welfare need this. In addition, it is recommended to apply a physical training program using FITT to improve subjective physical fitness level.

한국어

본 연구의 목적은 학군사관후보생의 셀프리더십이 건강신념 및 회복탄력성에 미치는 영향과 운동처방형 태가 주관적 체력수준을 판별할 수 있는가를 검증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연구참여자는 K권역 학군사관후 보생 218명을 유목적 편의표집하였다. 자료처리는 SPSS 25.0 ver을 이용하여 절차적 타당도 확보를 위해 탐 색적 요인분석, 신뢰도 분석을 시행하였으며, 변인 간 인과관계 분석을 위해 기술통계와 상관분석, 다중회 귀분석 및 판별분석으로 관계분석을 하였다. 분석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첫째, 학군사관후보생 은 스스로가 전략적 지혜를 모아 자신의 건강복지 개념을 강화하며, 셀프리더십은 회복탄력성에 영향을 주 지는 않았지만, 건강신념의 강화는 회복탄력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학군사관후 보생의 주관적 체력 인식수준이 강한 집단에서 건강신념이 높음을 보였다. 셋째, 운동처방형태의 FITT는 운 동빈도, 운동강도, 운동시간, 운동형태의 순으로 주관적 체력수준을 판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학 군사관후보생의 건강한 심리적 요인의 긍정적인 성과를 얻기 위해서 학교생활과 학군단 생활과정에서 셀 프리더십의 향상을 위한 훈련프로그램의 적용과 건강복지를 위한 건강신념과 회복탄력성 향상을 위한 정 보제공을 위한 교육이 필요하다. 그리고 주관적 체력수준의 향상을 위해서는 FITT를 활용한 체력훈련 프로 그램 적용이 중요함을 제시한다.

목차

요약
Ⅰ. 서론
Ⅱ. 이론적 배경
1. 군사회와 셀프리더십
2. 주관적 체력수준과 건강신념
3. 군사회와 회복탄력성
Ⅲ. 연구방법
1. 연구참여자의 인구통계학적 분석
2. 조사 도구
3. 자료처리방법
Ⅳ. 연구결과
1. 심리적 변인 간의 상관분석
2. 학군사관후보생의 셀프리더십과 건강신념이 회복탄력성에 미치는 영향
3. 학군사관후보생의 주관적 체력인식에 따른 건강신념의 일원변량분석
4. 학군사관후보생의 FITT와 운동환경에 따른 체력수준의 판별분석
Ⅴ. 논의
Ⅵ. 결론 및 제언
1. 결론
2. 제언
참고문헌
Abstract

저자정보

  • 김정후 Kim, Jeong Hu. 가톨릭관동대학교 체육교육과 교수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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