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정보
Financial Performance Analysis of SMEs suitable for Technology Investment according to the Results of Technology Appraisal for Investment
초록
영어
Based on the results of technology appraisal for investment from 2016 to 2018, the significance and expandability of the technology appraisal model for investment were confirmed. The technology appraisal model for investment was designed for the purpose of identifying high-growth SMEs in sales, so growth potential (average sales growth rate over the past 3 years after appraisal) was set as the primary dependent variable. In addition, from the perspective of investment decision-making, profitability (average operating profit rate for the past 3 years after appraisal) was set as an additional dependent variable. As a result of the analysis, it was confirmed that the technology investment grade (TI grade) calculated through technology appraisal for investment showed a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clusters in terms of growth potential. Considering that the TI grade is derived as a weighted sum optimized for identifying high-growth SMEs in sales, the appraisal items were defined as innovation characteristics, and then the impact on growth and profitability was confirmed through multivariate regression analysis. As a result of the analysis, technicality was identified as an innovation characteristic that had a significant positive effect on growth potential, and management capability and business feasibility on profitability. Therefore, it was concluded that the current technology appraisal model for investment is not only a meaningful model in relation to the growth potential, but also expandable to a profitability model through adjustment of weights and appraisal standards.
한국어
2016년~2018년 투자용 기술평가 결과를 기반으로 투자용 기술평가 모형의 유의성과 확장 가능성을 확인하였 다. 투자용 기술평가 모형은 매출액 고성장 기업 판별을 목적으로 설계되어 성장성 (평가 이후 3개년 평균 매출 액 증가율)을 1차적인 종속변수로 설정하였으며, 투자 의사결정의 관점에서 수익성 (평가 이후 3개년 평균 영업 이익률)을 추가 종속변수로 설정하였다. 분석 결과 투자용 기술평가를 통해 산출되는 기술투자등급 (TI등급)은 성장성 관점에서 군집 간 차이가 유의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더불어 기술투자등급 (TI등급)의 경우 매출액 고성 장 기업 판별에 최적화된 가중합으로 도출된다는 점을 감안하여, 평가 항목을 혁신 특성으로 정의한 뒤 성장성 과 수익성에 미치는 영향을 다변량 회귀분석을 통해 확인하였다. 분석 결과 기술성은 투자 대상기업의 성장성 에, 경영역량과 사업성은 투자 대상기업의 수익성에 유의한 정 (+)의 효과를 미치는 혁신 특성으로 확인되었다. 따라서 현재의 투자용 기술평가 모형은 투자 대상기업의 성장성과 관련하여 유의한 모형일 뿐 아니라, 투자 의 사결정의 관점에서 가중치 및 평가 기준 등의 조정을 통해 수익성 모형으로 확장 가능하다는 결론을 도출하였다.
목차
Ⅰ. 서론
Ⅱ. 선행 연구
2.1 벤처 및 가젤기업의 성공⋅실패 요인에 관한 선행연구
2.2 투자 의사결정 요인에 관한 선행연구
2.3 혁신과 재무성과 (성장성 및 수익성) 분석에 관한 선행연구
2.4 혁신 특성과 재무성과 분석에 관한 선행연구
Ⅲ. 연구 설계
3.1 변수 및 데이터 구성
3.2 분석방법론
Ⅳ. 실증 분석
4.1 기술통계 및 상관분석
4.2 기술투자등급 (TI등급)에 따른 성장성⋅수익성 분석
4.3 성장성⋅수익성에 영향을 미치는 혁신 특성 분석
Ⅴ. 결론
5.1 연구의 요약 및 분석 결과
5.2 기업경영의 실무적 시사점
5.3 연구의 한계 및 향후 연구 과제
<참고문헌>
Abstra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