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정보
The User's Experience of Presence in YouTube Live Streaming as a Remediation Platform
초록
영어
The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demonstrate that existing media does not disappear but rather undergoes remediation in terms of methods and content, expanding and migrating to the next forms of media. To achieve this, the broadcasting platform was redefined as YouTube, and an exploration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whether it functions as a space where users perceive a sense of presence in a "real-time" perspective. Presence refers to the sense of reality that users experience in media, and in this study, it was defined as "the perception of being immersed in the program scenes created by YouTube." The methodology involved conducting experimental surveys with cyber university students using real-time streaming through YouTube's webcam in a setting that resembled the remediation of live broadcasting, as well as conducting a questionnaire survey through Naver Form. The research findings revealed that users perceive YouTube as a platform where communication revolves around videos and images and that it is being remediated in a format suitable for smartphones. Additionally, factors contributing to the sense of presence included sensory realism, cognitive realism, vividness, and spatial comfort.
한국어
이 연구는 기존의 미디어가 소멸하는 것이 아니라 다음 미디어들에게 방법과 콘텐츠 측면에서 확장과 이동이라는 방법과 형식으로 재매개 된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을 목표로 하였다. 이를 위해 방송이 재매 개된 플랫폼이 유튜브라고 재정의를 하고, "실시간" 관점에서 이용자가 실재감을 느끼는 공간으로 작용 하는지를 탐구하였다. 프레즌스는 이용자들이 미디어에서 느끼는 실재감을 의미하는데, 이 연구에서는 “유튜브에서 만들어낸 프로그램 장면에 자신이 빠져 들어가 있는 듯한 느낌을 지각하는 것”으로 정의 되었다. 방법론으로는 라이브 방송이 재매개된 환경과 유사한 설정에서, 유튜브의 웹캠을 사용하여 실시 간 스트리밍을 사이버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실험 조사와 네이버폼을 통한 설문 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이용자들은 유튜브가 영상과 이미지를 중심으로 한 소통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느끼고 있으 며, 스마트폰에 적합한 형식으로 재매개화되고 있다고 인식한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또한, 프레즌스를 느끼는 요인으로 감각적인 현실감, 인지적인 현실감, 생생함, 그리고 공간적인 편안함이 나타났다.
목차
Ⅰ. 서론
1. 문제제기
2. 연구의 목적
Ⅱ. 이론적 배경
1. 유튜브의 재매개화 개념
Ⅲ. 연구문제와 연구방법
1. 연구문제와 연구방법
Ⅳ. 연구결과
1. 연구문제 1의 결과: 재매개 플랫폼으로 유튜브를 인식하는지의 여부
2. 연구문제 2의 결과: 프레즌스 경험 요인과 특성
Ⅴ. 결론 및 제언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