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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This study aimed to examine the safety of HemoHIM, a dietary supplement containing methoxsalen. HemoHIM is a dietary supplement marketed globally, and a competitor to ginseng. It has been reported to contain methoxsalen, a plant extract for treating psoriasis and vitiligo. Methoxsalen is known to cause hepatotoxicity, but most of the cases has been reported from ingestion as a drug, not a food. There are no reports of hepatotoxicity from the consumption derived from natural products such as Angelica gigas, Cnidium officinale, and Paeonia lactiflora, which are the main ingredients in the HemoHIM. However, a recent case of acute hepatitis was reported in Hong-Kong after ingestion of HemoHIM. It is difficult to conclude that hepatitis was caused by HemoHIM, because there was no check of co-occurring medications with a higher risk of hepatotoxicity, no description of the progress, no quantitative comparison of methoxsalen in HemoHIM to it in common foods such as carrots and celery, and no description of the patient's underlying diseases. On the other hand, there was a study that suggest hemoHIM is safe, and that study had adequate number of subjects even though more studies are needed to ensure safety.

한국어

이 연구는 메톡살렌이 함유된 건강 보조 식품인 헤모힘의 안전성을 조사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헤모힘은 전 세계적 으로 판매되는 건강 보조 식품으로 인삼과 경쟁 관계에 있는 제품이다. 건선 및 백반증 치료용 식물 추출물인 메톡살렌이 함 유되어 있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메톡살렌은 간독성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대부분의 사례는 식품이 아닌 의약품 으로 섭취했을 때 발생한 것으로 보고되었다. 헤모힘의 주원료인 당귀, 천궁, 백년초 등 천연물에서 추출한 성분의 섭취로 인 한 간독성 보고는 아직 없다. 그러나 최근 홍콩에서 헤모힘 섭취 후 급성 간염이 발생한 사례가 보고되었다. 간독성 위험이 높 은 약물을 함께 복용했는지 확인되지 않았고, 경과에 대한 설명이 없으며, 당근, 셀러리 등 일반 식품에 함유된 메톡살렌과 헤 모힘의 메톡살렌을 정량적으로 비교하지 않았으며, 환자의 기저 질환에 대한 설명이 없어 헤모힘으로 인한 간염이라고 단정 하기는 어렵다. 반면에 피험자 수가 충분하였던 헤모힘이 안전하다는 연구도 있다. 안정성을 주장하려면 더 많은 연구 논문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